아들맘인데요~ 요즘 섬유유연제 무향이 대세라고는 하는데 막상 안 쓰니까 물 비린내(?) 같은 게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 저는 은은한 향 있는 게 좋긴 한데 그게 또 아기한테 안 좋을 수도 있다 하니까 망설여지고요. 혹시 무향으로 쓰시는 분들, 그냥 그대로 쓰시나요? 아니면 식초나 베이킹소다 같은 거 넣어서 쓰세요? 반대로 향 있는 유연제 쓰시는 분들도 어떤 제품 어떤 향 괜찮으셨는지 알려주시면 너무 도움 될 것 같아요!
같이 키즈카페나 커피 마실 수 있는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 가고, 약을 처방받게 돼죠. 그런데, 한국 약국은 항생제 처방률이 외국보다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항생제는 좋은 거 아닌가요? 하고 물으신다면 네, 맞습니다. 좋은 거에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과하면 독이 돼요. 항생제를 많이 먹으면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고, 내성균에 노출되어 항생제가 더이상 들지 않을 수도 있어요. 실제로 저는 큰 수술을 앞두고 항생제 내성이 생겨서 약 처방 대신 링거를 맞느라 한달 동안이나 입원해 있어야 했어요ㅠㅠ 돈은 돈대로 깨지고, 간도 나빠져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그러니 미리미리 아이 건강을 챙겨서 항생제를 최대한 멀리하도록 해보자고요.😄 🍒베타글루칸 영유아시기 면역력을 높여줘요. 감기의 감염빈도도 낮춰준답니다. 🫐엘더베리 블루베리의 3배 높은 안토시아닌을 가지고 있어,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요. 🍋비타민C 대표적 항산화 작용 영양제죠. 감기 회복과 신체 방어력을 높여줘요
다른 아기들은 돌이 지나면 밥도 먹는다는데, 우리 아이는 왜 아직까지 으깬 것만 먹는지… 걱정되시는 분들 있으시죠?😢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평균적으로 12개월 이후에는 이유식을 졸업한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평균이랍니다. 돌이 지나도 이유식을 지속하는 경우도 많아요! 아이가 보내주는 신호를 잘 보고 천천히 밥을 바꿔가시면 되니 아래의 정보를 잘 확인하세요. ✅ 질긴 음식을 씹을 능력이 생김 ✅ 숫가락으로 떠서 먹으려는 시도를 함 ✅ 하루 3끼 식사리듬이 자리를 잡음 ✅ 다양한 식재료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임 그리고 상태를 전환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시도를 하면 좋아요! ✅ 질감은 으깬 것 > 잘게 다진 것 > 한입 크기 순으로 ✅ 숟가락 > 포크 > 손으로 먹게 연습 ✅ 하루 한 끼 일반 식사로 전환 기다리면 분명 아이는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을거에요. 모든 육아의 시작은 기다림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초딩 아빠 입니다 좋으신 글.분들 많이 보고 느끼고 공유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커리어 #가정보육 #자기계발 #책육아
날이 덥고 습해져서 그런지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한의원가서 약이라도 타먹어야 되나… 보양식을 먹어야 되나…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전 아주 가끔 건조기 돌릴때 시트 넣고, 대부분 섬유유연제 안써요~ 다들 무향으로라도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