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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커피
마포구 신수동 25년 6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92년생 초산맘입니다ㅎㅎ만나서 아기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동네친구 만들고 싶어요! ･◡･ #공동육아 #육아수다 #엄마 모임 #청뱀띠맘 #육아휴직맘
- #가입인사
25년 6월생 엄마 • 신수동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만나는 앱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마포구 용강동 22년 10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34개월 딸 엄마에요~같이 육아하고 정보도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유치원 #교육 #흑호띠맘 #워킹맘
크리스피도넛 해리포터 메뉴 나왔어요🔥
해리포터 팬으로서 널리 알려야겠다 싶어서 올려봅니다! 기숙사별 도넛이고 맛도 다르고 안에 들어간 크림도 달라요 ㅎㅎㅎㅎ 기대기대 🍩 그리핀도르 (3,600원) 로투스 크림이 듬뿍 들어가 진~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도넛! 빨강+노랑 컬러로 딱 그리핀도르!!!!! 헐마이오니!!!🦁 🍩 슬리데린 (3,400원) 고소한 흑임자 초코크림이 가득! 초록색과 블랙 조합으로 강렬한 슬리데린 분위기🐍 (닥쳐말포이 하면서 먹어보기) 🍩 래번클로 (3,400원) 블루베리 아이싱과 스프링클로 완성된 블루톤 도넛💙 지적이고 차분한 래번클로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맛은 제일 맛있을듯 ㅎㅎ 🍩 후플푸프 (3,600원) 부드러운 토피넛 커스터드 크림과 소보루 크런치까지! 옐로우 컬러가 따뜻한 후플푸프 분위기💛 각 기숙사별 개성 뿜뿜하는 맛과 디자인이라 저는 그냥 다먹어볼 예정 😍 먹기전에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나 스투페파이 잊지마세요 루모스도 🪄🧙♂️
용인 산토리니 다녀왔어요! (수영장까지 있는 휴양지 느낌 )
주말에 가족이랑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다녀온 곳이 바로 용인 산토리니예요. 사실 그냥 “이국적인 카페겠지~” 하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훨씬 크고 즐길 거리도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특히 제일 놀란 건… 수영장!!! 인스타에서 사진만 보고는 “포토존 아니야?” 했는데, 진짜 들어가서 놀 수 있는 실제 야외 수영장이 있더라고요. 🌊 수영장 체험 후기 여름 시즌에 운영되는 수영장은 돔 모양 그늘막이 있어서 햇볕이 따가워도 한결 시원했어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유아용 미니풀도 따로 있고, 커다란 에어 바운스 슬라이드까지 있어서 완전 워터파크 느낌! 운영 시간이 오전(1014시), 오후(1519시) 두 타임으로 나뉘어 있어서 시간 맞춰 가야 해요. 마감 30분 전에 물놀이가 끝나니까 참고하시구요. 물놀이하다가 힘들면 바로 옆에서 음료랑 간식도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로 오기 딱 좋습니다. ⸻ ☕ 카페 & 공간 물론 기본은 카페니까 커피랑 디저트도 맛봤는데, 뷰가 좋아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산토리니 특유의 하얀 건물과 파란색 포인트 덕분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이 되고요 📸. 아이들 풀장에서 놀리는 동안 어른들은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 부릴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어요. 4인 가족으로 치면 대략 10만 원 정도 쓰고 오는 거 같아요 여름 가기 전에 참고 하세용 ㅎㅎ
육아크루에서 카봇 뮤지컬 당첨되서 보고왔어용
육아크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정말 의미있고 좋은거같아요^^ 이번에 카봇 뮤지컬 당첨되서 보고왔는데 애기가 정말 좋아했어요~~~ 육아크루 덕분에 애기와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81세 할머니의 꽈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
꽈리고추 멸치볶음... 너무 좋아하는데... 역대급 레시피 나와서 공유합니다... 근데 이거 집에서 하면 은근 실패 많이 하죠? 😅 물이 많이 나와 눅눅해지거나, 간이 잘 안 배서 밍밍하게 끝날 때…가 많았는데... 경기 양평에서 사시는 81세 손예순 할머니가 유튜브 ‘전국집밥자랑’에서 공개한 꿀팁레시피로 함 해보려고요👍 🥢 재료 준비 멸치(중멸치 크게 한 줌), 꽈리고추 20~25개, 식용유, 맛소금, 설탕, 참기름, 깨소금(선택), 홍고추(선택) 💡 비법 1: 멸치 손질법 머리랑 내장 꼭 빼고 약불에서 노릇해질 때까지만 살짝 볶아주세요. 그다음 체에 한 번 쳐주면 이물질 싹~ 제거된대요. 할머니 감사함다 💡 비법 2: 꽈리고추 칼집 필수! 그냥 볶으면 속에 양념이 하나도 안 들어가요. 머리 부분 자르고 세로로 칼집을 내줘야 고추 속까지 간이 착착 배어든다고 해요👌 🍳 조리 순서 팬에 기름 두르고 꽈리고추 넣고 볶기 → 이때 맛소금 같이 넣는 게 포인트! 꽈리고추 색이 변할 때쯤, 꼭! 짜주세요. (소금 때문에 물이 나오는데, 그 물기 빼줘야 절대 안 눅눅해진다고 합니다 저같은 똥손들 요리초보들 특히 참고🙆♀️) 아까 볶아둔 멸치랑 합쳐서 설탕, 참기름 넣고 버무리면 끝! 👉 마지막에 불에 볶지 않고 그냥 버무려도 맛있다고 해요. 진짜 간단한데, 물기 짜는 이 한 단계 때문에 식감도 살아있고 양념도 제대로 배서 훨씬 맛있어진다더라고요 (메모). 글쓰면서 침고임😋
육아크루에서 친구를 만난 엄마들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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