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씅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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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월생 아빠 • 성산동

용인 산토리니 다녀왔어요! (수영장까지 있는 휴양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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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이랑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다녀온 곳이 바로 용인 산토리니예요. 사실 그냥 “이국적인 카페겠지~” 하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훨씬 크고 즐길 거리도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특히 제일 놀란 건… 수영장!!! 인스타에서 사진만 보고는 “포토존 아니야?” 했는데, 진짜 들어가서 놀 수 있는 실제 야외 수영장이 있더라고요. 🌊 수영장 체험 후기 여름 시즌에 운영되는 수영장은 돔 모양 그늘막이 있어서 햇볕이 따가워도 한결 시원했어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유아용 미니풀도 따로 있고, 커다란 에어 바운스 슬라이드까지 있어서 완전 워터파크 느낌! 운영 시간이 오전(1014시), 오후(1519시) 두 타임으로 나뉘어 있어서 시간 맞춰 가야 해요. 마감 30분 전에 물놀이가 끝나니까 참고하시구요. 물놀이하다가 힘들면 바로 옆에서 음료랑 간식도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로 오기 딱 좋습니다. ⸻ ☕ 카페 & 공간 물론 기본은 카페니까 커피랑 디저트도 맛봤는데, 뷰가 좋아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산토리니 특유의 하얀 건물과 파란색 포인트 덕분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이 되고요 📸. 아이들 풀장에서 놀리는 동안 어른들은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 부릴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어요. 4인 가족으로 치면 대략 10만 원 정도 쓰고 오는 거 같아요 여름 가기 전에 참고 하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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