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도 쉽지 않은데 두 명 이상 키우면 난이도는 배로 올라가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터지는 형제·자매 싸움 말리기, 같은 장난감 두고 벌어지는 끝없는 나눔 전쟁, 그리고 무서운 건 역시… 동시에 울어버리는 순간! 😭 여러분은 둘 이상 키울 때 어떤 상황이 제일 힘들게 느껴지시나요? 꿀팁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ㅠㅠㅠ
유럽이요! 아이 낳고 장거리는 한 번도 못 가봤네요ㅠㅠ
제 나이는 90년생/남아1 10개월 키우고 있습니다 초산맘이신 육아크루 같이 만나서 동네에서 벙 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ㅎㅎ 같이 친해져서 자유부인두하고 남편들이랑 여행도 가구요 :) 같이 커피도 마시고 공동육아도 하실 분 연락주세요 :)
잘부탁드립니다. 아이 친구를 만들어주고싶네요 #공동육아 #아이 발달 #영어교육 #아이 교육 #책육아
1월에 이사갈 딸맘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미리 유치원과 주변환경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키즈카페 #아이 교육 #아이 친구
주말에 아이와 함께 다녀온 곳은 바로 꿈두레도서관이에요📚. 아이와 갈만한 장소를 늘 고민하는데, 도서관이라고 해서 단순히 책만 보는 곳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훨씬 따뜻하고 즐거운 공간이더라구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밝고 아기자기한 공간이 잘 꾸며져 있어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책장 가득 알록달록한 그림책이 놓여있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와 공간이 있어서 아이가 금방 자리를 잡고 책을 펼쳤답니다. 책을 보면서 깔깔 웃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워서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도서관이지만 너무 엄격하거나 조용하기만 한 분위기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아이들이 책을 읽다가 자유롭게 움직이고,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라 훨씬 편안했어요. ‘책은 재미있는 거구나’ 하고 아이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죠. 또 도서관 곳곳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전시나 조형물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밖에는 가족들과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도 있어서, 아이랑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에도 참 좋았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책도 보고, 웃고 떠들고,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아이의 표정이 하루 종일 환하게 빛났던 하루였어요💛.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저희 아이는 집에 오는 길에도 “또 가자~!” 하더라구요ㅎㅎ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을 찾고 계시다면, 꿈두레도서관 정말 추천드려요! 🌈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공감 백배요ㅠㅠ 특히 동시에 울 때는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결국 그냥 저도 같이 울고 싶어지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