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같이 아쿠아리움 다녀왔어요! 매일 10:30 ~ 19:30 (입장마감 18:30)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실내에서 체험하는 곳을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아쿠아리움 광교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아기가 다양한 물고기나 수중생물을 직접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기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나 엄마들을 위한 카페도 준비되어있어서 구경하다 지칠 때 쉬어가기도 좋아요! 1시간 간격으로 공연도 준비되어있어서 같이 앉아서 구경하기도 너무 좋았어요!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7-4
대전 하면 다들 성심당 떠올리잖아요~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게 바로 성심당 DCC점 한정 ‘현미롤’이래요! 겉은 부드럽고 고소한 현미 시트, 속은 달지 않고 담백한 생크림 가득 ✨ “과하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된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 없고, 엄마들 커피랑 같이 먹어도 찰떡이라네요 ☕🍴 저는 사진만 봐도 너무 먹고 싶어지던데… 헉, 혹시 크루맘들 중에 직접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맛이 진짜 그렇게 특별한가요? 후기 좀 공유해주세요 😍
🌅 서해 낙조대 카페,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 탁 트인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와 바위 해안, 그리고 저녁이면 붉게 물드는 낙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 바로 서해 낙조대 카페입니다. 실내는 편안한 좌석과 따뜻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아이와 함께 머물기에 부담이 없고, 바깥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즐거워합니다. 바다 가까이 자리 잡고 있어 창밖으로 갈매기를 관찰하거나, 밀물과 썰물에 따라 달라지는 바위 해안을 바라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또한 넓은 좌석 배치와 여유로운 공간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아이와 함께 여유롭게 음료를 즐기며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카페 주변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간단히 바닷바람을 쐬며 걷기에도 딱이에요. 📌 추천 포인트 아이와 함께 바닷가 풍경 감상하기 낙조 시간에 맞춰 아름다운 노을 감상 여유로운 좌석과 넓은 창으로 쾌적한 분위기 산책로와 연계해 소소한 가족 나들이로 제격 아이와 함께라면 특별히 준비된 놀이터는 없지만, 바닷가 풍경과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충분합니다. 서해의 낙조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감성 가득한 시간을 보내 보세요.
출산 전에는 아이 방을 예쁘게 꾸며줘야지! 다짐했지만 현실은 계속 미루는 중이에여 ㅠㅠㅠ 예쁘게 꾸며준 집도 있지만, 안전•실용 위주로만 딱 맞춰준 집도 있고, 결국 거실이 아이 방으로 바뀌어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이천시 대월면 육아친구를 찾아요
어린이대공원 주변에서 3살까지 가정보육하고 있는 망고엄마에요~ 서울에서 미취학 아기를 키우기 가장 좋은 곳이 바로 광진구라고 자부하며 감사히 아기 키우고 있어요! 저렴한 가격 혹은 무료로 아기랑 가기 좋은 곳 공유해드릴께요^^ 1. 상상나라 36개월 미만 무료, 어른 4000원 (연회비 2인 3만원) 상상나라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두루두루 방문하기 좋아요!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2층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기 좋고 요즘은 지하1층에서 진행되는 동화책 전시도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2. 아리수나라 상상나라 뒷쪽으로 있는 아리수나라 놀이터에요~! 정화시설에 관한 체험거리가 있어 한시간정도 아이와 놀기 좋아요^^ 미리 예약을 해야 입장 가능하고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요~ 3. 팔각당 놀이터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근처 팔각당 카페에 2층에 위치한 키즈카페에요~! 2,3층 모두 사용가능하고 대근육, 역할놀이, 블럭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요! 아이 3000원,어른 1500원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 입장 시간 체크해보세요^^ 4. 구의 2동 육아나눔터 깨끗한 놀이방으로 두돌 미만 아이 놀기 너무 좋아요~ 네이버에 예약 후 방문하면 좋아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저도 아쿠아플라넷 광교 다녀왔었는데 공감돼요! 실내라서 날씨 상관없이 놀기 좋고, 공연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엄마들도 카페에서 잠깐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