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로방스 마을 & 헤이리 예술마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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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색다른 풍경을 보고 싶어 파주 프로방스 마을과 헤이리 예술마을을 다녀왔어요.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동화 속 배경 같아서 아이가 “여기 진짜 공주님 나라 같아!”라며 신나 했어요. 마을 안에는 예쁜 카페와 소품 가게가 많아 산책하기 좋았고, 아이와 함께 사진 찍기에도 딱이었어요. 이어서 헤이리 예술마을에서는 미술관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는데, 아이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작은 소품을 만들어보며 무척 즐거워했어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이라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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