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크루
- 육아친구

25년 5월생 남아 키우는 91년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고잇어요 🙄
커피 한잔 하면서 같이 육아할 친구를 찾아요♡ 아기가 아직 어리다 보니 몇달차이가 커서 같이 놀기가 힘들꺼같더라구요 ㅠㅠ 3달이내 차이나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거주지는 반송동이고 타임테라스 근처에요:) 4분정도 모이면 타임테라스에서 커피한잔으로 시작해보는거 어떨까합니다 :)
- #동탄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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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하면서 같이 육아할 친구를 찾아요♡ 아기가 아직 어리다 보니 몇달차이가 커서 같이 놀기가 힘들꺼같더라구요 ㅠㅠ 3달이내 차이나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거주지는 반송동이고 타임테라스 근처에요:) 4분정도 모이면 타임테라스에서 커피한잔으로 시작해보는거 어떨까합니다 :)
내방역 근처에 있는 방배숲환경 도서관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볼 책이 많고, 월령이 낮은 아이들 룸이 따로 있어서 앉아서 여러 책을 읽어주기 너무 좋아요. 도서관뿐 아니라 밖은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서 같이 손잡고 걸으면서 피톤치드도 흠뻑 마실 수 있답니다. 복잡한 도심 속에서 너무 한적하고 좋은 공간이예요~ 다만, 주차공간은 조금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추천드려요~ 주소 : 서초구 서초대로 160-7 휴관일 : 매주 금요일 (법정 공휴일) 운영시간 - 평일 오전9시~ 오후 10시까지 - 주말 오전9시~ 오후 6시까지
정말 신나고 볼거리가 많은 곳이예요 유아체험관에서 아이도 즐거워하고요~ https://www.sciencecenter.go.kr/ 36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도 좋겠어요 자주가도 좋아하고 입장료도 저렴합니다. 토요일방문한다면 수요일 저녁9시에 로그인해서 꼭 예약해야합니다. 넓은 규모에서 뛰어놀고 또 과학적인 지식을 놀면서 습득할 수있어 좋습니다 직접 체험할 수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실외놀이터도 참 재밌어해요
둘째가 태어나고 첫째와 많이 못 놀아준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된 곳, 똑똑블럭송파. 시간은 많이 없지만 첫째와 데이트하고 싶어 선택한 곳이지만 좋은 선택이었다 ㅎㅎ 주차도 편하고 대중교통으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가락시장역과 연결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된다. 왠만한 키카는 기본2시간부터 시작에 음료수도 별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기본1시간부터 시작하고 음료수도 필수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었다. 부모와 분리가 가능하다면 아이만 들어가도 상관이 없는 곳이었고 나는 첫째와 데이트할 목적이기에 함께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손을 씻는 것은 필수였다. 아이들 전용 화장실이 있어서 아이들 이용하기에 편리해보였다. 레고블럭과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데려갔는데 거기계신 선생님이 첨부터 아이들이 레고를 하긴 여럽다고 하셨다. 거기에 비치된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보면 누나 형들이 레고하는 모습을 보고 흥미를 가지고 다가오게 된다고 한다. 로봇에 한창 빠져있는 아들은 그곳에서도 여전히..로봇사랑...❣️ 긴시간은 아니어도 짧은 시간 알차게 놀아주고픈 어무니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용인에 있는 상상의 숲이에요. 어린아이들부터 초등학생까지 가기 좋아요. 아기들은 영유아실애서 놀고 유치원 아이들은 상상의숲 내 많은 놀이하는 곳에서 놀기 좋아요. 또한 상상의숲에서 수업도 진행하는데 그건 초등학생들이 듣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장난감도서관도 있어서 저는 잘 이용하고 있어요!
보라매공원 정원박람회? 아이랑 같이 가기 진짜 괜찮아요! 제가 지난번에 아이 데리고 다녀왔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다 왔거든요. 1.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 보라매공원 자체가 워낙 넓어서,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마음껏 뛰어놀기 정말 좋아요. 정원 구경하다가 아이가 힘들다고 하면 돗자리 펴고 쉬면서 간식도 먹고. 다른 아이들은 비눗방울 놀이나 연날리기 같은 것도 많이 하더라고요. 2. 더위 탈출! 바닥분수와 물놀이 저희가 갔을 때는 날이 좀 더웠는데,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다들 웃고 떠드느라 난리가 났더라고요. 여름에 가실 거면 아이 여벌옷이랑 수건 꼭 챙겨가세요! 3. 덤으로 보는 비행기 전시 공원 안에 에어파크라고 비행기들이 전시된 곳이 있거든요?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해요. 커다란 비행기 실물도 보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좋은 경험이 됐어요. 4.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정원 박람회 기간이라 그런지 곳곳에 다양한 체험 부스도 있었어요. 화분 만들기나 디퓨저 만들기 같은 거요. 저희는 못 해봤는데, 관심 있으시면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푸드트럭이랑 식물 판매소도 있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꿀팁! 저희는 주말에 갔는데 사람이 좀 많더라고요. 좀 한가롭게 즐기고 싶으시면 평일에 가시는 걸 추천해요. 햇볕이 쨍할 때는 양산이나 모자, 선크림은 필수! 돗자리랑 물도 꼭 챙겨가세요! 솔직히 아이랑 같이 가면 신경 쓸 게 많아서 걱정했는데, 보라매공원은 워낙 넓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해서 온 가족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네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