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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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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생 엄마 • 상현동

서울숲에서 24개월 아기와 함께할 수 있는 2시간 추천 코스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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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서 24개월 아기와 함께할 수 있는 2시간 추천 코스 공유해봅니다 ❤️ (유모차를 이용하는 기준으로 동선 구성) --- 🟩 서울숲 24개월 아기 추천 2시간 코스 1. 메인 광장(입구) – 잔디밭 비눗방울 놀이 (30분) 위치: 서울숲역 3번 출구 → 메인 광장 활동: 잔디밭에서 아기와 비눗방울 놀이, 공놀이 주변에 그늘 벤치가 있어 부모가 앉아 쉴 수 있음 팁: 바람이 잘 부는 날은 비눗방울이 더 멀리 날아가 아기가 좋아해요 --- 2. 사슴우리 – 사슴 구경·먹이주기 체험 (20분) 위치: 메인 광장에서 도보 약 5분 활동: 사슴을 가까이서 관찰 판매하는 사슴 먹이를 직접 주기 가능 (아기 손은 부모가 꼭 도와주세요) 장점: 아기가 동물을 실제로 보면서 언어와 감각 발달에 도움 --- 3. 숲속놀이터 – 모래·낮은 미끄럼틀 놀이 (30분) 위치: 사슴우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활동: 모래놀이(장난감 지참 추천) 24개월 아기도 이용할 수 있는 낮은 미끄럼틀·흔들말 팁: 모래놀이 후 물티슈, 작은 손수건 챙기기 --- 4. 나비정원 or 곤충체험장 (계절 운영) (20분) 위치: 숲속놀이터 인근 활동: 나비가 날아다니는 실내 공간 관람 계절에 따라 곤충·식물 전시 체험 장점: 아기가 새로운 색과 움직임을 보고 집중력·호기심을 키울 수 있음 --- 5. 산책로·카페 타임 (20분) 위치: 나비정원에서 이어지는 숲길 활동: 유모차 태우고 나무 그늘길 산책 공원 내 카페에서 부모는 음료, 아기는 간단한 간식 팁: 카페 앞 테라스나 벤치가 있어 아기가 잠깐 낮잠을 잘 수도 있음 --- 📝 부모 팁 필수 아이템: 유모차, 물·간식·손수건, 모자·자외선차단제, 작은 모래놀이 장난감 날씨: 햇볕이 강하면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4시 이후 방문이 더 쾌적 동선 길이: 모두 걸어서 10분 이내라 아기가 지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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