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으니 짐도 많고 자주 차를 타고 다니게 되는데 혜화는 주차가 어렵고 요즘 날씨가 좋아 오랜만에 버스타고 왔는데 근처 산책하기도 좋고 뚜벅이도 좋네요. 아이가 3-4살 때 공연을 좋아해 6살인 지금까지 공연 수십개 봤는데 손에 꼽을 만큼 좋았어요(어른 기준). 아이 공연이면 성인이 보기엔 지루하고 유치하기도 한데 이 공연은 아이가 보기에도, 어른이 보기에도 좋았어요. 3-4살에게는 살짝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노래도 너무 잘부르고 음향이 좋았어요. 가야금, 타악기, 건반 등 눈앞에서 연주하는 음악도 듣기 좋았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흠잡을 데 없는 곳이었습니다. 걸어서 서울형 키즈카페도 왔어요!
서울 종로구 동숭동 1-79
36개월 전 베이비권을 끊어서 6월부터 매달 최소 한 번 에버랜드를 즐기고 있어요!! 10월 에버랜드에는 거품멍전으로 아이들이랑 즐겁게 놀고 바디워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놀이기구 탈 것도 많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11개월 아기랑 탑승가능) 아쿠아리움, 동물원도 같이 있으니 한 번에 모든 걸 충족할 수 있어요 거기다 퍼레이드까지!! 어디갈지 고민없이 바로 에버랜드가면 다 해결되어서 정기권 완전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갯벌체험장 추천이에요 주변에 큰 맛집은 없지만 적당한가격때 점심도 먹을수있고 좋네요 네이비에 오이도 갯벌체험치면 잘나와요~~ ㅎㅎ 다만 아쉬운건 많이는 못잡아요 정해진 양만 잡아야하더라고요 팁아있다면 주차장은 초등하교 주말 무료개방 물때시간표보고 물이 빠질때 바로 가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넉넉하게 즐길수있어요 ㅎㅎ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샤워시설도있우니 갈아입을옷 꼭 가져오세요 태안갯벌과 다르게 질퍽질퍽해서 옷이 근방 더러워져요 ㅎㅎ 요금·장비 체험료: 성인 8,000원, 어린이 5,000원(호미·바구니 포함)이며 장화 대여 2,000원입니다. 장화 착용이 필수이며 모자와 장갑, 여벌옷·수건은 개인 지참입니다. 물때·시간 물때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므로 방문 전 공지사항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2체험장(오이도로 332)은 4월 1일 개장해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9시~18시, 체험료 성인 1만 원·어린이 7천 원입니다. 위치·편의 제1체험장은 오이도항 선착장(오이도로 156)에 있고, 제2체험장은 오이도기념공원 앞입니다. 세족·샤워·탈의실과 수돗가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신도림역2층 은하철도999 있던 자리에 서울형키즈카페가 생겼다고해서 방문했어요 연휴끝 금요일 첫타임으로 다녀왔는데 한적하고 깨끗해서 놀기 좋았어요~ 입장료도 2천원으로 저렴하니까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18개월된 아기의 엄마 입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10월 18일 토요일에는 세종에 있는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저의 친정과 가까운 곳에 있는데요, 제가 고등학생때 친구들과 갔다가 10년 조금 넘게 만에 엄마가 되어 아기와 가니 느낌이 많이 달랐답니다. <베어트리파크> 이름에 걸맞게 많은 수의 곰 외에 여러 동물, 식물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에요. 제 딸아이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beartreepark에 있는 작은 곰 조형물을 보더니 "와"를 연발하며 즐거워했어요. 아름다운 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높지않은 계단도 있어요. 계단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또는 부모의 손을 잡고 오를 수 있는 정도라 그것 또한 성취의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10여년 만에 본 곰들은 많이 끼쟁이가 되어있었어요. 무심한듯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차지하려고 터프하게 행동을 보였던 곰들이었는데 이번에 본 아이들은 상당히 사람친화적으로 변해있었어요😁 먹이를 달라고 발짓하고 일어서고 배보이고 난리였답니다. 먹이를 먹겠다고 싸우지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여유를 가지며 끼를 발산했어요. 또, 길을 따라가다보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터가 있어요. 그 위에는 곰 얼굴 모양의 포토존에서 예쁜 추억을 담을 수 있어요. 그 주변에는 지칠 부모들에게 달콤함을 선사할 카페도 있어요. 이곳의 끝 기념품샵에 들어가보면 곰인형을 테마로 아기자기한 포토존에서 추억을 담을 수 있어요. 특징 - 꽃과 나무, 비단잉어와 반달곰, 꽃사슴 등이 어우러진 곳 - 백여마리의 비단잉어가 서식하는 오색연못을 시작으로 수백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이 재롱을 부리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음. - 베어트리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시작으로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베어트리정원 - 아기반달곰과 사슴, 공작새, 원앙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애완동물원 등이 조성 - 희귀한 소나무를 수집해 조성한 송백원 - 고사목과 향나무가 조화를 이룬 하계정원 - 수천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원 - 국내 야생화를 모아둔 산책로인 야생화 동산 - 다양한 종류의 분재를 만나 볼 수 있는 분재원 -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식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열대온실원 - 선인장과 과목, 나무화석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만경비원 - 수령 100년 이상 된 향나무 사이로 산책로를 조성한 향나무동산 - 8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만든 유럽식 정원 송파원
25년생 딸맘이에요 육아하며 정보 공유해요 #어린이집 #이유식 #청뱀띠맘 #육아휴직맘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