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크루에서 실시한 예매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무료로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랑 영화관 나들이라 더욱 재밌게 보고 왔어요. 개비의 매직하우스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극장판도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개비가 크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동심을 어떻게 지킬것인가에 대한 내용인데 아이들 관점에서 잘 풀어낸것 같아요. 노래도 좋고, 악당 같지 않은 악당(?)도 나와서 극장판이 더 재밌었습니다. 추천드려요:)
한글과자 초코맛 발견~♡
9월 즈음, 아이와 함께 가을 콧바람을 쐬고 싶은 계절!! (이번주는 너어무 추워졌네요-!! 😶🌫️😬) 서울에서 너무 멀지 않은 강원도는 어디일까 찾다가 평창을 찾게 되었어요~ 그 즈음 때마침 숙박페스타다 해서 숙박비 쿠폰도 뿌렸는데요, 일단 평창 휘닉스파크는 숙박비 쿠폰이 없어도 좀 저렴한 갓성비 리조트에요. 왜냐하면 리조트가 30년이 좀 넘은 지라... 리모델링을 한 것 같은데도 내부 시설이 낡았거든요. 그렇지만 깨끗하게 낡았기 때문에 사용하시는데는 큰 문제없이 잘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산뷰가 진짜 좋았어요 ❤️ 이 리조트 최대장점은 리조트안에서 아이와 모든게 가능하다는 것 이었어요. 블루케니언이라는 워터파크와 키카, 드넓은 잔디밭이 있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구요. 참고로 이 리조트가 애견특화라 애견숙박방도 따로 있고, 잔디밭에서 실컷 개들도 뛰어놀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우연히 저희가 갔을때 애견페스티벌(?) 이런것도 열렸었어요. 그리고 조식도 진짜 너어무 훌륭해요. 아가랑 먹어도 될 만큼 저염에 음식 질도 훌륭했어요. 또 [포레스트 캠핑]이라고 돈을 내고 몸만 가면 되는 바베큐장도 있어 아이와 캠핑을 체험 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곧 겨울이 다가오니 스키도 빠질수 없겠네요!! 그리고 기억 남는 것 중 하나는... 직원분들이 친절하세요. 휘닉스 파크에서 강원도의 편안함을 느끼다 오실거라 믿습니다~
초산이라 아직 모르는게 많아요~ 육아친구와 함께 정보도 나누고 동네에서 유모차산책도 함께해요~ #어린이집 #청룡띠맘 #육아휴직맘
안녕하세요. 강동구쪽에 아이와 갈만한곳을 소개해볼까해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실내를 자주 찾는 계절이 왔어요~ 주말에 쇼핑도하도 아이 가구도 구경할겸 들러서 아이들 에너지 발산도 시켜주면 좋을것 같아요^^ 챔피언 1250 더 리버몰 강동점. 경기도쪽도 가봤고, 구의이스트폴도 가봤는데 비교하자면 규모가 크진 않지만 공간에 비해 공간 활용도 잘했고 엑티비티를 즐기기에 너무 괜찮았어요. (너무 어린 아가는 위험할것 같은 생각은 들어요) 6세 정도부터 추천하고 싶네요^^ 타임별로 진행하는 것들이 있어서 오래기다리지 않는것도 만족스럽더라구요^^(선착순이라 좀 아쉬운감이 있지만요) 보호자는 커피도 무료로 한잔줘요 ㅎㅎ 식당이자 커피숍인 공간이 크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잘 보이는 동선이라 이 부분도 괜찮았어요. 선생님들이 안전하게 보호장비 챙겨주시고 함께 참여해주셔서 믿음직 스럽더라구요^^ 놀고 나와서 오락실도 크고 즐길거리가 있어서 들르면 알차게 하루 보낼수 있을것 같아여 ㅎㅎ 식당가 생선구이집 깔끔하고 맛있어요! 저녁까지 먹고 하루 마무리하면 편안한 육퇴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영업시간: 월-일 10:00-22:00 기본입장: 기본입장 어린이 2시간 29000 평일할인 어린이 2시간 26000 멤버십 평일할인 어린이 3시간 26000 보호자입장(웰컴드링크포함) 7000 [매장 이용 수칙]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어린이 미끄럼 방지 양말/보호자 양말 또는 슬리퍼 필수 착용' 규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양말은 입장 데스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36개월 미만 보호자 1인 무료입장 * 12개월 미만 유아 형제 동반의 경우 무료입장 (해당 유아에 대한 중복 할인 불가능 ex. 보호자 무료) [고공 시설 수칙] 100cm미만 어린이는 일부 콘텐츠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작은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다른 놀이기구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다양한 놀이를 즐겨 보세요! 단체이용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시설(놀이방) 대중교통/자차 편하게 이용하셔도 크게 불편함 없을것 같아요^^ 필수 *미끄럼방지양말 꼭꼭 챙겨가세요**
36개월 전 베이비권을 끊어서 6월부터 매달 최소 한 번 에버랜드를 즐기고 있어요!! 10월 에버랜드에는 거품멍전으로 아이들이랑 즐겁게 놀고 바디워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놀이기구 탈 것도 많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11개월 아기랑 탑승가능) 아쿠아리움, 동물원도 같이 있으니 한 번에 모든 걸 충족할 수 있어요 거기다 퍼레이드까지!! 어디갈지 고민없이 바로 에버랜드가면 다 해결되어서 정기권 완전 추천합니다👍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