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레고랜드

1/2

레고랜드에 들어서는 순간, 아이의 눈이 반짝이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온통 알록달록한 레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사진 찍기 좋은 곳들만 쏙쏙 골라봤습니다! 1. 무조건 가야 할 '인기 만점' 체험 구역 레고랜드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어요. 일단 여기서 신나게 뛰어놀고 시작해야죠! • 브릭토피아의 '빌드 앤 테스트': 여기가 바로 아이들의 창의력 해방구입니다. 레고 브릭은 무한대로 쌓여 있고요, 아이가 뚝딱 만든 자동차를 경주 트랙에서 직접 굴려볼 수 있어요. 특히 지진 체험 공간에서 자기 건물이 얼마나 튼튼한지 시험해볼 때 아이들이 제일 흥분한답니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은 무조건 여기부터!) • 레고® 시티의 '드라이빙 스쿨': 우리 아이가 운전대를 잡아보는 특별한 경험! 6~12세 아이들은 진짜 도로처럼 꾸며진 곳에서 전기차를 운전할 수 있어요. 주행 후 면허증을 받는 순간의 뿌듯한 표정, 꼭 카메라에 담아주세요. 꼬마 친구들을 위한 '주니어 스쿨'도 따로 있답니다. • 협동심 불타는 '파이어 아카데미': 온 가족이 소방차가 되어 힘을 합쳐 미션을 수행하는 곳! 엄마, 아빠도 팔을 걷어붙이고 참여해야 하니, 온 가족이 하나 되는 훈훈한 장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신나게 '타고' 즐기는 짜릿한 어트랙션! 레고랜드에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도 많아요. 너무 무섭지 않아서 어린아이들도 용기를 내볼 수 있죠! • 레고® 캐슬의 '드래곤 코스터': 레고 성을 가로지르는 아기자기한 롤러코스터입니다. 속도가 아주 빠르진 않지만, 성 안팎을 오가는 재미가 쏠쏠해서 '우리 아이 첫 코스터'로 도전하기 딱 좋아요. • 닌자고® '더 라이드': 몸을 움직여 악당을 무찌르는 4D 체험 라이드입니다. 온몸으로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닌자고 팬이라면 더더욱 놓칠 수 없겠죠? 3. 인증샷 필수! '보는' 재미가 가득한 곳 잠시 숨을 고르며 구경하고 예쁜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 미니랜드 (Miniland): 레고랜드에 왔다면 무조건 들러야 할 곳! 서울, 부산, 제주 등 대한민국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들이 모두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실제처럼 움직이는 디테일이 살아있어 어른들도 감탄하게 만드는 최고의 포토 스폿이랍니다. •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 레고 공장 속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의 라이드예요. 동선 상 입구 쪽에 위치하니, 레고랜드에서의 특별한 모험을 시작하기 전에 들러보시면 좋아요. 레고랜드는 테마 구역마다 놀이기구, 체험, 포토존이 알차게 모여있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테마부터 우선 공략해 보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