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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2월생 엄마 • 마산동

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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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떠나는 공예 여행, 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공예마을’ 주말마다 아이와 갈 만한 곳을 찾다가, 마음에 쏙 드는 공간을 발견했어요. 바로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 – ‘공예마을’이에요. 안국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만 걸으면 고즈넉한 한옥 사이로 현대적인 건물이 나타나는데, 그곳이 바로 서울공예박물관이에요. 도심 한복판에서 이런 감성적인 공간을 만날 줄이야! 아이 눈높이에 맞춘 ‘공예마을’ 어린이박물관은 본관의 교육동 2~3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그릇방’, ‘옷방’, ‘가구방’, ‘철물방’ 등 각 공예 주제를 담은 작은 마을처럼 꾸며진 공간이 펼쳐집니다. 아이들이 직접 문을 열고, 앉고, 만지고, 만들어보며 공예를 ‘보는 전시’가 아니라 ‘함께 노는 체험’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손끝으로 느끼는 나무의 결, 천의 질감, 금속의 차가움까지 진짜 공예의 매력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모두공방에서 만드는 우리만의 작품 전시를 둘러본 뒤에는 3층의 ‘모두공방’에서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요. 나무를 깎거나, 한지를 오리고, 작은 소품을 만드는 등 아이 연령대에 맞게 구성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계절마다 테마가 바뀌어서 봄에는 한지꽃 만들기, 여름에는 부채 꾸미기, 가을엔 목공 체험, 겨울엔 천연비누 만들기 같은 활동이 열려요. 프로그램은 대부분 사전 예약제라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 두는 게 좋아요. 부모에게도 힐링이 되는 공간 아이들이 체험하는 동안 1층 북카페에서 여유롭게 차 한잔하며 기다릴 수 있고, 박물관 곳곳의 공예 전시실도 함께 둘러보면 좋아요. 도자, 목공, 금속, 섬유 등 우리 전통 공예의 멋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전시가 많아 어른에게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 돼요. 아이의 호기심이 반짝이고 부모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간, 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공예마을’.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특별한 공예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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