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행복한 하루! 과천 ‘그라운드플래닛’😊

1/4

실내에서도 아이가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그라운드플래닛 과천점’을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 “완전 추천!” 👏이에요. 아이들도 저도 모두 만족했던 하루였습니다. 1. 위치 & 접근성 그라운드플래닛은 서울대공원 안쪽에 있어서, 주차도 편하고 찾아가기도 쉬웠어요. 차를 대고 걸어서 5분 정도 들어갔는데 유모차 이동도 문제 없었습니다. 주차 후 바로 이어지는 산책길도 깨끗하고 공기 좋아서 도착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2. 시설 & 분위기 입구부터 “와~ 넓다!”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안에는 클라이밍존, 볼풀존, 트램펄린, 미끄럼틀, 포크레인 체험까지 3층 전체여서 진짜 아이가 눈 돌아가게 좋아할만한 놀이기구가 가득했어요. 특히 저희 아이는 튜브존을 좋아했고 계속 놀았어요. 직원분이 상시 계셔서 안전하게 탈 수 있고 경사도 적당해서 겁 많은 아이들도 잘 타더라고요. 놀이기구 외에도 VR 체험존이나 창의 놀이존도 있어서 연령대가 조금 높은 아이들도 심심하지 않아요. 실내라 비 오거나 미세먼지 많은 날에도 전혀 문제 없어요. 3. 부모님을 위한 휴식공간 아이 노는 동안 보호자들이 쉴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 층마다 있어서 넓고 쾌적했어요. 카페도 있어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아이 노는 걸 볼 수 있는데 “아, 이런 게 힐링이지…” 싶었어요. 4. 이용 꿀팁 미끄럼방지 양말 꼭 챙기세요! 현장에서도 판매하지만 미리 가져가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어요. 5. 추천 연령대 36개월 이상 ~ 초등 저학년까지 제일 즐겁게 놀 수 있어요. 트램펄린은 유아존과 키즈존이 구분되어 있어서 연령대별로 안전하게 이용 가능해요. 어린 동생 데리고 가도 탈 수 있는 미니존이 있어서 형제자매가 함께 와도 좋아요 6. 총평 ✔ 시설: ★★★★★ ✔ 청결도: ★★★★★ ✔ 안전관리: ★★★★★ ✔ 재방문 의사: 200% 아이도 “다음에 또 오자!”를 외쳤고, 저는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진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날씨 상관없이 놀 수 있는 공간 찾고 계신다면 ‘그라운드플래닛 과천점’ 추천드려요.!😊

2/4

3/4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