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크루 이벤트로 다녀온 똘똘이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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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우랑 함께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시사회를 다녀왔어요🦕 처음엔 그냥 귀엽고 유쾌한 공룡 영화일 줄 알았는데, 막상 보고 나니 동생을 아끼는 마음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라서 감동이 있었어요🥹 시우는 동생이 없지만, 주인공 똘똘이가 동생을 생각하는 장면을 보면서 “저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 하고 말하더라구요☺️ 그 말이 참 순수하게 들리고,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아이가 잘 느낀 것 같아 뿌듯했어요. 무엇보다 시우가 좋아하는 아기 티라노가 나와서 정말 신나게 봤어요! 티라노가 등장할 때마다 깔깔 웃고, 집중해서 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이지만 어른이 봐도 충분히 감동적인 내용이었고, 가족의 사랑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영화였어요. 색감도 따뜻하고 장면 하나하나가 예뻐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시우랑 영화관을 나오면서 “또 보고 싶다!”는 말을 들으니 괜히 미소가 나왔어요. 유쾌함과 감동이 잘 어우러진 따뜻한 영화,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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