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게 없는 <안성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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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침먹는동안 도시락싸서 부런히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렇게 넓을줄 모르고...잘 안알아보고..그냥 간건데 너무 넓어서 당황스러웠어요 ..ㅎㅎ ...ㅎㅎ 성수기에는 2,3주차장에도 매표소가 있어서 3주차장에 주차하고도 많이 안 걷고 들어갔어요 대신 성수기인 만큼 전동자전거 줄이 너무 길어서 못탔습니다...T.T 전동자전거 포기한대신 할수있는건 거의 다 한것같아요! 13:00 가축장기자랑 - 동물먹이주기 - 14:00가축퍼레이드 - 14:30 가축놀이한마당(을 기다리면서 도시락해결) - 말타기 및 먹이주기 - 놀이터 - 카트 및 깡통기차 - 핑크뮬리 순으로 돌았어요 (놀이공원은 지나만가고 안탔어요!) 말타기는 미리 네이버예약으로 구매했고 카트및 깡통기차는 BIG3권으로 구매해서 남편이랑 저랑 번갈아가며 아이동반으로 탔어요! 지금 핑크뮬리도 예뻐서 사진명소입니다! 6시까지 알차게 놀고 나온 뒤에 '서서갈비공도직영점'으로 갔는데 2층에 놀이방이랑 어른들 안마의자 2대가 무료에요! 기다리는동안 놀이방에거 놀고 밥 다먹고 또 놀이방에서 놀고 집에오는 길에도, 자기전에도 오늘 너무 좋았다고 행복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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