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아이를 키우고 있는 딸맘이에요! 육아가 처음이다보니 많이 허둥지둥대고 있는 요즘이네요ㅎㅎ 집에만 주로 있는데 가끔 시간 맞는 분들과 함께 가까운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가입했어요! 육아, 커리어 등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나누면서 서로 으쌰으쌰하면 좋을거 같아요. 잘 부탁드릴게요^^ #공동육아 #커리어 #아이 친구 #육아수다 #자기계발
장인어른댁이 용인이라 첫째 어릴때부터 자주간 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준비 중이시라면 경기도어린이박물관(Gyeonggi Children’s Museum)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제가 다녀오거나 정보를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릴게요.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경기도어린이박물관  • 연락처: 031-270-8600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8시  • 휴관일: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개관), 1월 1일, 설날·추석 등 요금/ 개인 관람: • 12개월 미만 – 무료  • 12개월 이상 어린이 – 4,000원  • 단체 관람 (20명 이상): 2,000원 주차 안내 • 박물관 전용 주차장 + 경기도박물관·백남준아트센터 주차장 사용 가능  • 주차 요금 (승용차 기준): • 기본 1시간: 1,000원 • 1시간 초과 시 매 10분마다 200원 추가  • 1일 최대 주차요금은 8,000원 입장은 사전 온라인 예약이 매우 중요함: 전체 티켓의 약 80%는 온라인으로 예약되어 운영 특히 첫째, 셋째 주 주말(토·일)은 무료 입장일이 있는데, 이때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미리 못하면 당일 취소표 줍줍 추천하는 이유 1. 아이 중심의 체험형 공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만지지 말라’ 경고문보다 ‘놀고 만지고 배우는’ 공간이 많아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창의력을 키우기에 좋습니다.  2. 비용 대비 큰 만족도: 입장료가 비교적 합리적이며, 단체 할인이나 주말 무료 입장일을 잘 활용하면 부담이 낮습니다. 모두 이번주도 육아 화이팅 하십시오!
김포 이인버섯농장 방문 후기 아이랑 가기 너무 좋은 체험농장! 지난 주말, 아이와 함께 김포 이인버섯농장에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버섯따기 체험이 재밌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가보니 왜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조용한 시골길 따라 들어가면 아담하고 깨끗한 농장이 나타나는데, 첫인상부터 ‘아, 잘 가꿔진 곳이구나’ 싶었어요.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깔끔함 + 친절함 주차장에 차를 세우자마자 대표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이곳이 2대째 운영하는 버섯농장이라고 하는데,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왜 체험이 교육적이라는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아이 눈높이에 맞춰 버섯이 어떻게 자라는지, 왜 어두운 곳에서 키우는지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재미있게 알려주셨어요. 버섯따기 체험 – 생각보다 훨씬 알차다! 본격적으로 재배동으로 들어가니 습도 높은 버섯 향이 확~ 나는데, 그 특유의 향이 아이들은 신기하고 저는 왠지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버섯들이 정말 “뿅뿅” 자라서 달려 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사진을 엄청 찍었어요. 대표님이 "이 친구가 오늘 아주 잘 자랐어요~"라며 직접 수확할 버섯을 골라주셔서 아이가 한 손으로 똑! 따는 순간 완전 뿌듯해하더라고요. 수확한 버섯은 작은 바구니에 담아서 직접 가져갈 수 있어요. 집에 가져와서 구워 먹었는데 정말 고소하고 향이 좋았어요. 버섯 그라탕 만들기 체험 –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코스 수확 후에는 버섯그라탕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어요. 아이에게 앞치마를 입혀주고 직접 반죽 위에 치즈랑 버섯을 올리게 하는데, 버섯을 따서 바로 요리에 사용하니 그 신선함이 확 느껴졌어요.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 실내놀이터에서 신나게 그라탕이 구워져 나오자마자 "내가 만든 거!" 하면서 눈이 반짝반짝 맛도 생각보다 훨씬 괜찮아서 어른들도 맛있게 먹었어요. 가족 체험농장 찾는 분들께 정말 강추하고 싶은 곳이에요. 김포 근처 여행하거나 아이와 주말 체험 장소 찾는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카페패스를 통해 이용했었던 오션뷰 베이커리카페에요 베이커리가 진짜 맛있고 통창 오션뷰 최고였어요
육아 혼자하기 힘들다요! 제천시 화산동에서 22년 12월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째니랑 입니다. #육아수다 #남매맘 #전업육아맘
부엉이 안경 당첨되서 다녀왔습니다^^ 무용극은 처음이라 대사가 없어 아이가 이해하지 못할까바 살짝 걱정햇는데, 설명 없이도 6살 아이가 충분히 이해할수 있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부엉이 안경만드는 키트도 주시고 안경 찾느라 아이 신발도 벗겨서 찾고ㅎㅎ 발레에 가까운 무용극이였습니다~
엄마가 전해주는 육아의 모든 것
우리 동네 엄마 소모임: 엄마도 아이도 친구를 만나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