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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복이
은복이
21년 1월생 엄마 • 독산동

오랜만의 복직.

안녕하세요. 워킹맘들 어떻게 하시나요, 근 10년만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늘 ,9시쯤 기상하던 저와 딸은 7시에 기상하여 부랴부랴 영양제먹고 밥이나 빵먹이고 어린이집으로 갑니다. 12시간 자야하는 잠 많은 아이인데 이른시간 억지로 깨워서 눈도 제대로 못뜨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가고.. 마음이 안좋네요. 저보다 더 빨리 아침을 맞이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오늘로 4일차 일하는 엄마는 미안하고 안쓰럽네요. 그러다 빨리빨리 시키는대로 안하면 화내고.. 저 어떡하죠..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염소겨자
    염소겨자
    22년 6월생, 19년 12월생 엄마 • 구운동

    그 마음이 참 이해가 가요.. 정신없는 아침이 나에게도 때로 벅찬데 아이에겐 어떨까 싶은 ㅠ

    1. 은복이
      은복이
      글쓴이
      21년 1월생 엄마 • 독산동

      그러니까요ㅠㅠ 안쓰러워요. 근데 또 적응이 됐는지 주말에도 일찍일어나는 부작용이...😂

  2. 염소겨자
    염소겨자
    22년 6월생, 19년 12월생 엄마 • 구운동

    하지만 우선 10년만의 복직을 축하드려야 할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

    1. 은복이
      은복이
      글쓴이
      21년 1월생 엄마 • 독산동

      대단하다니요...과찬이십니다ㅠ 일하니 힘들긴 한데 재밌어요, 원래도 개판인 집 더 개판이 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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