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갈만 한곳 - 영도 베리베리 봉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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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는 부산다운 모습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 중 하나이지만 빈집이 계속 생겨나고 있지요 도시재생 사업에 일환으로 시작된 영도 봉산 마을은 블루베리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 되고 있는 곳이에요. 블루베리밭을 빈집을 밀어내어 만들어 두었고 공산 마을 센터를 만들어서 블루 베이를 수학 하고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물품을 만들어 판매도 해요. 카페도 있어서 용도에 풍경을 느끼기도 좋아요. 가을에는 봉산 마을 축제도 하고 있어서 블루베리 묘목도 받을 수 있고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도 할 수 있어요. 저희는 아이들과 방문해서 블루베리 따기도 해보고 블루베리 타르트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첫째 아이가 타르트를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고, 그 이후에도 타르트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다 기억하고 그때 만들었던 즐거운 마음을 자주 이야기 하기도 한답니다. 현재는 게스트하우스도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여행 가셨을 때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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