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크루 이벤트로 아이랑 “노는 국악 셋!” 국악 공연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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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으로 접했던 별주부전의 내용이 국악과 만나 공연을 한다고 해서 냉큼 다녀왔어요 국악이라는 것도 처음 보았지만 별주부전을 이렇게 재미있게 해석해서 공연을 보는 것도 처음이라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둘재 출산하면서 첫째아이랑 온전한 시간을 따로 보내지 못해 아쉬웠는데 육아크루 덕분에 둘이서 데이트도 하고 별주부전의 내용을 한 번 더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꼭 한 번 보러 다녀오세요 어른들도 너무 재밌어서 공연 내내 깔깔 웃다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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