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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키즈카페 서울어린이백제박물관

아기와 함께 다녀왔는데, 일반 키즈카페와는 분위기부터 조금 달랐어요. 화려한 놀이기구보다 아이가 스스로 탐색하고 몸을 움직이며 놀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알록달록한 큐브 구조물이었어요. 모서리가 둥글고 부드러워 기어 다니기 시작한 아기도 부담 없이 오르내리고, 밀어보고, 만져보며 한참을 놀더라고요. 장난감이 가득한 일반 키즈카페와 달리, 아이가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오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극적인 색감이나 소음도 적어서 어린 아기들도 편안하게 놀 수 있는 분위기였고요. 예약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며, 36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운영되요. 1회 이용시간은 1시간이고 회차별 예약제로 운영돼요. 1시간이면 짧을 줄 알았는데 아기에게는 오히려 집중해서 놀기에 딱 적당한 시간이었고, 다음에는 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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