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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니 전시, 아이와 관람한 후기입니다.
평소 SNS에서 재미있게 보던 키크니의 그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시라 기대를 안고 다녀왔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익숙한 그림체와 재치 있는 문구들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단순한 일러스트 전시가 아니라, 일상 속 공감과 위로를 담은 작품들이 많아 웃다가도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따뜻한 시선과 유쾌한 유머 덕분에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고, "맞아, 나도 이런 적 있었는데."라는 공감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공간 구성도 잘 되어 있어 전시를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굿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전시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었고, 팬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웃음과 공감, 그리고 작은 위로를 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시였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오래 기억에 남을 전시였습니다. 언어유희를 좋아하는 아이가있다면 함께보기 좋을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