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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프라이
에그프라이
20년 9월생, 22년 10월생 엄마 • 여의동

오늘 날씨가 추운데다 애가 감기중이라 집에서 종일 갇혀서 복작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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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추운데다 애가 감기중이라 집에서 종일 갇혀서 복작복작 대다가 애 병원 다녀오는길에 집앞 까페에서 레몬케익 사와서 커피내려마시며 이제야 한숨 돌려요. 이런 순간이라도 있으니 버티는것 같아요 ☺️ 다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달달한 걸 먹고나니 에너지가 나는지 크루님들께도 다정한 안부를 묻고싶네요.

  1. 도비맘
    도비맘
    21년 11월생 엄마 • 가양동

    뭉클한 글 ㅠ

    1. 에그프라이
      에그프라이
      글쓴이
      20년 9월생, 22년 10월생 엄마 • 여의동

      육아맘 마음은 육아맘들끼리만 알아줌 ㅋㅋㅋ

  2. 호호호호호
    호호호호호
    21년 12월생 엄마 • 청림동

    맞아요 엄마도 한숨 돌릴 시간이 필요하죠ㅠ 저두 아기 아파서 병원다녀왔는데 넘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3. 공룡언니
    공룡언니
    육아크루 퍼스트 크루 인증
    22년 1월생 엄마 • 남영동

    에그프라이 크루님~ 어제 하루 많이 힘드셨죠ㅠㅠ😢 아이가 아프면 아이 아픈건도 속상한데 신경쓸게 많아서 종일 정신이 없더라구요~ㅠ어제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에그프라이님 아기도 얼른 나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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