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부터 감기가 심하게 왔는지 콧물,몸살,두통에 지금 죽겠어요ㅠ...
저 어제부터 감기가 심하게 왔는지 콧물,몸살,두통에 지금 죽겠어요ㅠㅠ 다른 분들은 몸 괜찮으신가요? 저는 약 먹고 있는데도 안낫네요~ㅠ
- 엄마익명의 크루
에고 감기조심하세요 ㅠㅠ
- 엄마익명의 크루
환절기라 더 그런데 실내습도 조절 잘하구 코쁨 챙겨드세요. 맥문동이 기관지에 좋다구해여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북구 신용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이지맘
북구 신용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정릉4동 사는 24년 5월생 아들맘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릉동에서 24년 5월생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결혼하면서 이동네에 처음 이사와 주변에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소통하며 친해지면 좋겠어요!
관악구 조원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정짜짜
관악구 조원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이번 설날 연휴에 친정 먼저 vs 시댁 먼저
이번 설날 연휴.. 기네요.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ㅋㅋㅋ 저희는 같은 지역이라서 오전 오후 나눠서 하루에 다녀오자고 합의(??)봤어요. 다들 친정 먼저 가시나요, 시댁 먼저 가시나요?
한국인 사망 원인 2위가 이 질환이래요!
암 다음으로 심혈관 질환이 한국인 사망원인 2위라고 해요. 심혈관 질환에 별로 경각심이 없었느데 얼마전 친구 시어머니께서 심장이 안 좋으셔서 입원했다는 소리 듣고 걱정이 되어 찾아봤어요. 운동, 다이어트, 그리고 먹거리...심장 건강에 좋은 식품은?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로 암 다음으로 높다. 미국 등 서양에서도 심장 질환을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이런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추려면 매일 30분 정도의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이 권장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음식도 심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균형 잡힌 식사는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데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심장 건강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심장에 좋은 식품을 정리했다.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항산화제가 혈관 속 세포 계를 튼튼하게 해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녹차를 자주 마시면 여성의 경우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1%, 남성은 22%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 심장 건강에 좋은 각종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혈압을 낮춘다. 또한 이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아 각종 암 발병 위험을 낮추며 알츠하이머 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콩류 렌틸콩, 검은콩, 강낭콩 등의 콩 종류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런 섬유질은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 콩류에는 심장에 좋은 엽산도 많이 들어있어 포화 지방이 많은 동물 단백질을 대신할 완벽한 식품으로 꼽힌다. 토마토 강력한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아 고혈압,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조리할 때 많이 나온다. 연어 연어에는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심장마비 위험을 줄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이런 성분들은 심장 부정맥 위험도 감소시킨다. 고등어, 청어, 정어리 등도 연어 못지않게 이런 건강 효과를 갖고 있다. 오트밀 귀리 가루로 죽을 쑤어 소금, 설탕, 우유 등을 넣어 먹는 오트밀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엽산, 칼륨,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동맥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자몽 비타민C, 섬유질, 콜린, 라이코펜 등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다. 이런 성분은 혈중 지질 그중에서도 중성 지방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펙틴과 수용성 섬유질도 들어있어 동맥 경화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견과류 아몬드, 호두, 잣, 캐슈넛 등의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이런 성분들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시킨다. 하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이지만 지방 함량이 많은 만큼 적당히 먹는 게 좋다. 이런 견과류는 하루에 4분의 1컵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https://v.daum.net/v/20250111100606144
마스크 잘 쓰고 계신가요?
얼마전에 온 가족이 심한 감기에 걸려 엄청 고생했어요. 독감이나 코로나는 아니였는데, 그래도 증상이 심해서 힘들었어요. 아기 아픈데 저도 같이 아프니…ㅠㅠ 그동안은 마스크 쓰는게 좀 소홀했었는데 진짜 마스크 잘 챙겨 써야할 것 같아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눈치 없이 지하철에서 기침을 몇번 하는거야!”…독감 급증, 다시 마스크 시대 “얼른 마스크 써요! 당신 때문에 남들도 고생해야겠어요?” 지난 9일 오후 6시께 서울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플랫폼에서 한 중년 여성이 큰소리를 내자 지하철을 기다리던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여성은 얕은 기침을 계속하던 한 남성에게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주위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여성의 고성에 눈살을 찌푸렸지만, 기침 소리가 멎지 않자 뒷걸음질 치며 남성의 곁에서 멀어졌다. 올겨울 추위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독감도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독감과 함께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호흡기 질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2023년 3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 해제된 지 2년 만에 다시 마스크를 쓰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2024년 12월 29일~2025년 1월 4일)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 환자 1000명당 독감 의사환자 수는 99.8명이었다. 직전 주 73.9명보다 1.4배 늘었다. 4주 전에 비하면 13.7배 급증했다. 독감 의사환자는 갑작스럽게 38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기침, 인후통 등이 있는 자를 말한다. 질병청 관계자는 “현 감시 체계가 구축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잠잠했던 코로나19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131명으로, 4주 전(46명)과 비교해 3배 가까이 늘었다.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RSV도 동시 유행 중이다. RSV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영유아가 걸릴 경우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달 첫째 주 RSV 환자 수는 578명으로 전년 동기(431명) 대비 34.1% 증가했다. 감염병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탓에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연령별 독감 환자 수는 13~18세(1000명당 177.4명)와 7~12세(161.6명)에서 가장 높았다. 마찬가지로 RSV도 최근 4주간 RSV 입원 환자 중 77.4%(1663명)가 0~6세였다. 6세 자녀를 둔 정지원 씨(45)는 “아이가 콧물만 흘려도 걱정이 돼 밖에 안 내보낸다”며 “팬데믹 때 쟁여놓은 마스크를 창고에서 다시 꺼내 씌우는 중”이라고 말했다. 호흡기 질환이 확산하며 마스크 수요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마스크 매출은 직전 주보다 26.8%, 4주 전보다 53.4% 늘었다.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 직원은 “체감상 마스크 판매가 지난달보다 4배 정도 많아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약국들은 약 재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환자가 급증하면서 일부 약국에선 타미플루, 조플루자 등 독감 치료제가 품절되기도 했다. 약사 임 모씨는 “이번주에 발주량을 늘렸는데도 독감 약들이 동났다”며 “복제약 조제에 필요한 약도 거의 바닥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질병청은 이달 중 독감 유행이 사그라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9일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를 열고 “과거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추세가 겨울방학 직전에 정점을 찍고 방학이 시작되는 1월 이후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 점을 고려하면 향후 1~2주 이후 유행의 정점을 지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50111060315954
에고ㅜㅜㅜㅜ따듯한물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