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동 20년 1월생 엄마의 크루톡 - 육아크루

주말에 아이랑 서울대공원 다녀왔어요:) 일요일까지 비가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아침엔 비가 안오고 맑은하늘에 바람도 솔솔불어서 나들이하기 너무 좋았어요. 대중교통에 아이는 킥보드를 챙겨서 갔는데 서울대공원 안에는 킥보드 사용금지라서 입구옆에 보관장소에 두고 입장했어요. (킥보드 &자전거 전용열쇠 고리로 잠궈두고 이동...열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비치되어있어요) 그리고 입장료!! 다둥이 카드가 있으면 무.료.입.장. 나무밑 그늘진곳에 돗자리 펼 수 있고, 놀이터도 있고 동물도 관람하고, 도시락 준비해서 까먹고 아이랑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