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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20년생 남아 키워요 소통하거나 만나실 분^^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생 남아 키우는 86년생이에요 파주 운정 ^^ 소통하시거나 만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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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년생 남아 키우는 86년생이에요 파주 운정 ^^ 소통하시거나 만나실분
디럭스 유모차 쓰다가 요즘 너무 무겁고 불편해서 결국 빼뒀거든요ㅠㅠ 이제 외출할 땐 뭔가 하나는 다시 들여야 할 것 같은데 휴대용 유모차로 갈지, 웨건으로 갈지 너무 고민돼요. 둘째 계획 중이라 디럭스→휴대용→웨건까지 다 사게 될까 봐 겁도 나고요… 휴대용은 기동성 좋고 여행 다닐 땐 최고라고 하던데, 웨건은 아기 태우고 짐까지 한 번에 되니까 차에 실어두고 다니긴 더 편하다고도 해서요! 혹시 휴대용 쓰시다 웨건으로 넘어가신 분들 계시면 어떤 타이밍에 바꾸셨는지, 실사용 느낌은 어땠는지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노원 기차마을 가보셨나요? 기차의 종류와 만들어지는 과정등 다양하게 볼거리도 많아서 흥미로웠어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그에비해 너무 알차더라구요. 기차구경하고 거기에 맞는 연계독서도 해보고~~ 더위도 좀 식히고 쉬어갈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처에 이런곳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가을에는 킥보드 들고 또 다녀와볼까합니다^^
성남아트센터에서 좋은 공연이 있어서 올려봅니당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볼수 있는 공연입니다 이 극단에서 했던 전 작품을 아이랑 같이봤어요 열린객석이라 불편해하거나 아이가 공연에 방해되면 중간에 나가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내 생각보다 아이는 집중을 더 잘해주었고 수화라는것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공연을 보고나서 수화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관련 동화책도 찾아보고 손으로 말하는 공연을 또 보고싶다고 이야기할정도로 관심 깊어지는 모습에 다른사람들에게도 좋겠다 싶어 공유합니당 어린이공연이 아니기때문에 공연예절에 대해 미리 알려주고 함께 보면 좋을듯해요♡ 💙공연 안내💙 일시 : 25년 7월 19일(토) 오후 2시, 6시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러닝타임 : 80분내외 접근성 공연으로 수어·음성언어 연기, 한국어 자막 제공과 열린 객석으로 운영됩니다. 예매 페이지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444516
성남시청 앞에 물놀이 시설이랑 분수 물놀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5시면 끝나던데.. 시청은 늦게까지 해서 날 잡고 가야겠어용 ㅎㅎ
아이와 함께한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후기 얼마 전 주말에 아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처음엔 박물관이라고 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이가 너무 즐겁게 놀고 배우고 와서 만족도가 정말 높았던 하루였답니다. 위치와 가는 길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 용산에 있어요. 지하철 4호선이나 경의중앙선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유모차 끌고 다니기에도 길이 잘 되어 있어서 이동이 편했어요. 입장료와 예약 가장 좋은 점은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 다만 ‘어린이박물관’은 인기 많아서 사전 예약은 필수예요. 관람일 기준으로 14일 전 0시부터 예약 가능하고, 하루에 총 5회 운영돼요. 회차마다 약 80~100명 정도 입장할 수 있는데, 회차 시작 후 3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되니 시간 잘 맞춰서 가는 게 중요해요. 아이 나이에 상관없이(심지어 36개월 미만이라도) 모두 예약 인원에 포함돼요. 이 부분 꼭 체크하세요. 박물관 구성과 관람 동선 저희는 본관부터 가볍게 둘러본 후, 예약한 시간에 맞춰 어린이박물관으로 이동했어요. 본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천천히 구경했어요. 경천사십층석탑이나 불상, 조선시대 청자 등 실제로 보는 유물들은 확실히 교과서나 영상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더라고요. 어린이박물관은 진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란 느낌이었어요. 유물과 관련된 모형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입어보는 체험이나 악기 체험도 있었고, 돌이나 블록을 이용한 놀이 공간도 마련돼 있었어요. 특히 유아들을 위한 작은 놀이터 공간도 있어서, 연령대가 조금 낮은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편의시설 박물관 안에는 푸드코트와 카페(투썸플레이스)가 있어서 식사나 간식 해결도 쉬워요. 수유실이나 기저귀 교환대, 유모차 대여 서비스 등도 잘 갖춰져 있어 육아맘·육아대디들에게 매우 편한 장소였어요. 주차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했는데, 2시간에 2,000원 정도라 부담도 크지 않았어요. 단, 주말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다 보니 약간 일찍 가서 자리 잡는 게 좋아요. 아이가 특히 좋아했던 점 실제로 만져보고 체험하는 공간이 많아서 놀이하듯 배울 수 있었던 점 공간이 넓고 깔끔해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 점 놀이 + 학습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성 무엇보다도, 단순한 전시 관람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손으로 만져보는 활동 중심이라서 아이가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마무리하며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교육적인 목적도 충족되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이라 정말 추천할 만해요. 비용 부담도 없고, 위치도 좋아서 주말 나들이로 딱이에요. 예약만 잘 챙기면 아이와 함께 알차고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혹시 가실 계획이라면, 예약 시간 체크와 편의시설 위치 미리 알아두면 더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어요.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박물관이었어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반가습니당 ㅎㅎ
반갑습니다~ 저두 20년생 딸 키우고 있어서 같이 육아소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챗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