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박물관 구경도 하고, 족욕체험도 하고, 한방카페도 다녀왔어요🍵...
한방박물관 구경도 하고, 족욕체험도 하고, 한방카페도 다녀왔어요🍵🍡 이쁜 포토스팟들도 많고 한적해요. 카페도 한방카페라 흔치 않아서 더 좋네요🍃 좀 큰 아이들은 의상대여 같은것도 있더라구요! 10월엔 축제도 한대요! 아이랑 색다른 데이트 장소로 추천해요🐥
서울약령시장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126-5
- #오늘기록
- #딸맘크루
- #소띠맘
- 18년 11월생, 21년 1월생 엄마 • 이문동딸아들이백점맘
저도 며칠전에 여기 쌍화차랑 화과자 먹었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성남시 정자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유쭈우
성남시 정자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하임리히법, 필수로 알아놔야할 것 같아요!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진짜 너무 필요한 거 같아서 공유하러 갖고 왔어요! https://youtu.be/5Un6UwyJG8E?si=iqEJK1pYgrVcEPR- 옆집간호사 구슬언니님 유튜브 https://youtu.be/tqOA0TEd4Sk?si=4ji2yP4L-iplib2N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하임리히법 영아 기도폐쇄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실시) 영아 환자 : 1세 이하, 혹은 2세라도 체중이 10kg 이하인 환자 **1. 자세취하기 및 119 신고요청** - 주변에 119 신고를 요청한다. - 환자의 얼굴이 우로 향하도록 환자를 자신의 팔위에 올려놓고 손으로는 환자의 머리와 경부가 고정되도록 잡는다. - 다음에는 다른 팔을 이용해 환자의 얼굴이 아래로 향하도록 뒤집어서(돌려서) 턱을 잡은 손이 환자를 떠받친다. **2. 등 두드리기 5회** 영아의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하고, 영아를 안은 팔을 허벅지에 고정시킨 뒤 손바닥으로 영아의 어깨죽지 사이(견갑골)를 5회 두드린다. **3. 흉부압박 5회** - 영아의 등을 받치고,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하여, 영아를 안은 팔을 무릎 위에 놓는다. - 영아의 유두사이에 가상선을 긋고, 검지와 중지를 흉골에 올려놓고 (심폐소생술과 비슷하나 속도 는 조금 천천히 처치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5회의 압박을 시행 한다.(압박시 손가락은 가슴에서 떼지 않는다.) **4. 입안의 이물질 제거** - 영아의 구강내 이물질을 확인하여 제거한다.(손에 닿지 않은 이물질은 일부러 제거하지 않는다.) - 영아가 의식을 잃거나, 이물이 배출되거나, 힘차게 숨을 쉬거나, 기침을 할 때까지 계속 반복 실시한다.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위의 과정을 반복 시행한다.) 출처 https://www.e-gen.or.kr/egen/first_aid_basics.do?contentsno=20
실리콘 큐브 나중에 어디에 쓰나요?
이유식때 사용한 실리콘 큐브 다들 끝나면 어디에 많이 쓰나요? 잔뜩 사다놓고 체력이 딸려 결국 시판..ㅋㅋㅋ 큐브는 어디에쓸까 고민이네요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대기업 35%, 부모전화 받았다
저녁밥 안쳐놓고 뉴스 보고 공유해요 이런 기사 보면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면 좋을지… 고민하게 되네요… 주체적으로 키워야겠다 싶으면서도 막상 아이를 보면 또 마음이 약해지네요.. 기사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6443 국내 한 증권회사 부서장 박유진(가명·46)씨는 최근 신입사원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우리 애가 고객 응대를 힘들어하고 실적 목표를 부담스러워하니 영업부에서 다른 부서로 옮겨달라”는 얘기였다. 처음엔 부모가 전화를 걸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잘못 걸었다”고 한 뒤 전화를 끊었다. 박씨는 재차 걸려온 전화를 받고서야 진짜임을 알고 당황했다고 한다. 올해 초 국내 유통 대기업 인사팀 과장 박서형(가명·41)씨는 직원 아버지가 보낸 장문의 편지를 받았다. A4용지 4장 분량의 편지는 “유학을 가겠다는 아들이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게 막아달라”는 게 요지였다. 아버지는 “상사가 힘들게 해서 아들이 그만두겠다는 게 아니냐”고 으름장도 놨다. 성인 직장인 자녀의 회사 생활까지 개입하는 ‘과잉양육(overparenting)’ 부모가 늘고 있다. 부모가 자녀의 휴가 일정, 연봉 협상, 부서 배치까지 자녀 회사일에 일일이 참견하는 식이다. 불편한 소통을 기피하는 자녀 대신 부모가 직장 상사나 인사팀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많다. 1990년대 초 탄생한 개념인 ‘헬리콥터 부모’(청소년 자녀 머리 위를 맴돌며 모든 일에 간섭하는 부모)의 과보호가 성인 직장인 자녀로까지 확장된 것이다. 이에 ‘젠지(GenZ, 1990년대 중·후반생 세대)’ 직원을 채용한 기업들은 골머리를 앓는다. 중앙일보가 국내 100대 기업(시가총액 기준, 금융업·지주사 포함) 소속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40명 중 35%(14명)가 “본인이나 동료가 직원 가족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연락한 주체는 직원의 어머니가 78.6%(11명)로 가장 많았고, 아버지는 7.1%(1명)였다. 부모가 연락한 이유는 문의(78.6%)가 대부분이었다. 부서 이동, 수당·상여금 등 급여, 휴가, 복장 규정 등 내용은 다양했다. 정보통신(IT) 분야 한 대기업 팀장은 “직원 아버지가 ‘지방에 제사를 지내러 가야 하는데 깜빡하고 반차를 못 냈다고 하니 급히 처리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기업 인사팀의 채용 담당 과장은 “탈락한 지원자 부모가 ‘우리 아이 스펙이 얼마나 좋은데 합격 안 시키냐’고 따졌다”고 전했다. 한 금융사 부서장도 “가족 여행 계획을 깜빡하고 휴가계획을 보고 못 했다며 일정 좀 조정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기업 인사담당자 약 580여명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도 후일담이 속출했다. 지난 10월 한 카톡방에선 “무단 퇴사한 신입사원의 부모가 ‘애가 잘 몰라서 그랬다. 다시 받아 줄 수 없겠냐’ 하더라” “아버지가 대신 사직서 내용을 썼다” 등의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한 회계법인에선 팀장은 신입 회계사의 부모로부터 “퇴근 후 학원가야 하는데 야근이 이렇게 잦아 어떡하냐”는 항의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부모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신고한 경우도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대형병원 소속 2년 차 간호사 A씨(25)의 어머니는 병원에 전화해 “왜 휴게시간을 안 주느냐. 아이가 밥도 못 먹고 일한다”며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겠다”고 항의했다. 얼마 뒤 중노위 조사관이 실제 병원을 방문했다. 조사 과정에서 병원 측이 휴게 시간을 제공한 사실이 확인되고 A씨 부모가 진정을 철회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병원 관계자는 “직원 부모의 컴플레인이 노동 당국 신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1년에 한 번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선 대학입시만큼 부모 개입이 더 자주, 광범위하게 일어난다. 채용 공고가 나면 부모들이 문의하는 건 다반사고, 입사설명회에 대신 참석하기도 한다. 국내 한 유통 대기업 인사 담당자는 “코로나19 기간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열자 부모들로부터 어떻게 입장하느냐는 문의 전화를 수십통 받았다”고 말했다. 한 채용 대행사 관계자는 “면접 때 부모가 따라와 대기실에 같이 들어가려고 하거나 ‘언제 끝나냐’고 묻는 일이 요즘은 공채 때마다 벌어진다”고 전했다. 성인이 된 뒤 직장·결혼 등 중요한 인생의 결정부터 일상생활을 의존하는 ‘어른이 캥거루족’이 많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부모에 계속 의존하는 미성숙한 성인이 늘어나는 건 사회적·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은 “사회적으론 출생아 급감으로 부모의 관심이 한 자녀에 집중됐고, 저성장 장기화로 부모 세대보다 경제력이 떨어진 첫 자녀 세대가 등장했다”며 “그 결과 부모가 성인 자녀를 계속 돌보는 게 하나의 사회 문화 현상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찬승 대한정신건강의학과 이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자녀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가진 부모는 자녀 인생에 과도한 개입을 하게 되고, 이런 부모의 과잉 돌봄에 길든 자녀는 성인이 돼도 모든 문제를 부모에게 의지해 쉽사리 해결하려는 성향을 갖게 된다”며 “이 때문에 심리적으로 미성숙한 ‘어른이’ 자녀가 조직 내 소통 같은 불편한 일들을 부모가 대신 해결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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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항상 집에서 아가와 단둘이 지내다보니 시간도 안가고 오후되면 체력도 지켜서 괜히 아이에게 화가나는 내 자신이 싫을때도 있었는데요 ㅠㅠ 원데이크루 모임 통해서 집 근처 프라이빗 키즈카페에서 남들 눈치안보고 육아맘들끼리 아이와 활동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무인으로 운영되지만 깨끗하고 필요한 시설이 다 준비되어있어서 오히려 간섭받지않고 더 편했어요! 방문 전에는 미끄럼틀 등 키즈시설이 10개월 아기에게 어렵거나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경사진 계단 올라가기 연습도 하고 아기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직 걷지못하는 어린 친구들부터 유치원 이후 아가들까지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수있는 공간이었어요! 특히 집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미끄럼틀이나 계단 활동이 아기에게 큰 흥미와 체육활동시간을 준 것 같아 다음에 또 오고싶었어요! 포토존도 꾸며져있어서 함께 방문한 아가들과 사진도 이쁘게 남겼어요! 배달음식도 취식 가능하고, 건물 1층에 힙하고 맛있는 카페도 있어서 아가들 데리고 엄마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멀지 않은 집근처 우리동네에서 공감할수있는 육아맘들을 만날수있어서 너무 좋은 원데이크루였어요🫶🏻🫶🏻
우와아 아이들 옷도 넘 예쁘고 ㅎㅎㅎ 힐링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