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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린 사촌동생들도 용돈 주시나요..? 추석때 시댁 갔다가 이것...
혹시 어린 사촌동생들도 용돈 주시나요..? 추석때 시댁 갔다가 이것때문에 남편이랑 말싸움 했네요 ㅠ 저희 시아버지가 첫째시고, 막내고모님이 시아버지에 비해 많이 어리세요. 그래서 막내고모님네 아이들, 그러니까 남편 사촌동생들이 하나는 초4, 하나는 내년에 중학교 올라가요. 남편이랑도 나이차이가 20살 가까이 나다 보니 사촌보다는 조카처럼 애기때부터 생각하고 지냈대요. 근데 이번 추석에 막내고모님이 내년에 우리 ㅇㅇ이 중학교 올라가는데 큰오빠가 뭐 하나 해줘야하는 거 아니냐~ 하시더니.. 은근히 용돈 달라는 뉘앙스를 풍기시는 거에요ㅠ 또 한잔 걸치시고 기분좋아진 남의편은 지갑 활짝 여시고~~ 제 속은 터지고~~ 저랑 상의도 없이 30만원을 줘버리네요..ㅋ 그 자리에선 별말 못하고, 담날 집오는길 차에서 한마디 꺼냈더니 애기들한테 그것도 못해주냐면서 너도 조카들 용돈 주지 않냐고 하네요.. 저는 그거랑 그거랑 같냐고.. 심지어 본인 용돈도 아니고 (저희는 용돈은 따로 안하는 대신 남편이 일괄로 돈관리하고 저는 남편 카드로 써요) 같이 쓰는 돈이면 상의 먼저 했어야 했던 거 아니냐는 입장.. 결국 집와서도 그 얘기는 다시 안꺼내고 냉전중 ㅠ이네요..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같은 항렬인데 용돈을 그렇게 많이 주는게 말이 되나요… 심지어 저랑 상의도 안하고 ㅠ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24년생 2월맘 입니다~! 육아 친구 찾아요!(오프라인 모임!)
안녕하세요~! 성수에 사는 24.2월 아들맘 입니다!^^ 육아 정보 공유할 수 있는 육아 친구 찾아요~ 같이 키카, 문센, 전시회도 갈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을 만들고 싶어요~ 근처에 계신 맘님들 연락 주세요!!~
동대문구 답십리동 24년 12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초산이고 주변에 아기엄마가 없어 부족한 점이 많은 왕초보 엄마입니다! 동네 아기엄마와 소소한 정보 공유하고 아기 친구도 만들어주고 싶어요:) #공동육아 #어린이집 #아이 친구 #커리어 #청룡띠맘
<그림책 5탄> -내 마음은
누구나 자기 마음이 있다 이 글처럼 우리에겐 스스로 가꾸기 나름에 따라 펼쳐지는 마음꽃이 있다. 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보물인가? 내 마음은 창문 내마음은 미끄럼틀 내마음은 꼭 닫히기도 열리기도 한다 어떤날은 물웅덩이 어떤 날은 얼룩 어떤 날은 먹구름 어떤날은 세찬비 내마음은 아주 작고 여린싹 하지만 점점 크게 자라고 또 자라고 쨍그랑 다친 마음은 나을 수 있고 닫힌 마음도 다시 열 수 있어요 마음을 열고 닫는것은 바로 나에게 달려 있어요. 이 책은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담아 따뜻하다 아이의 작고 여린 마음이 따뜻한 용기와 위안을 받고 무럭무럭 커가는 과정을 엿볼수 있어 독자들도 같이 노란색이 번져나간다 아이를 대하는 엄마와 선생님들의 필독서. 아이의 마음이 닫히지 않도록 힘을 불어넣어주는 사람임을 잊지말자!
해맞이공동육아방 천원의행복
요즘 키카 가면은 평균 30,000원 정도는 지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동육아 방을 가면 아기 1000원 엄마 1000원 해서 2000 에 두시간을 키카에서처럼 편하게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어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지 모르지만 항상 예약은 텅텅비어 있기도 해서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공유 해 봐요.
양천구 신월동 23년 4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2살 된 아기 키우고 있는 육아 블로거예요. 아기를 키우면서 직장을 다니지 않고 부업을 시작하고 싶어요. 부업에 관심있는 엄마들이랑 공감 가는 수다떨고 싶어요 #공동육아 #육아수다 #육아용품 #토끼띠맘 #전업육아맘
일요일마다 키카 유목민 중인 아빠 없나요?
문래동에서 24개월 딸 키우고 있습니다. 오전 11시~12시쯤 집 나서서 오후 6시쯤 귀가한지 2주 지났어요. 열심히 놀다보면 아가도 귀가할 때는 푹~~ 자요. 엄마는 자유시간 얻고 아빠는 아가랑 친해지고. 아빠들 여럿 모여서 시간 함께 보내고 아가들 같이 케어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와이프 주말마다 자유시간 주면 당당하게 본인도 자유시간 얻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