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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24년 5월생 아들맘 동네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24년 5월생 아들을 둔 초보맘이에요. 신월동에 살고요, 83년생입니다. 동네친구 만들고 싶어서 가입했어요. 같이 산책도 하고 얘기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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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년 5월생 아들을 둔 초보맘이에요. 신월동에 살고요, 83년생입니다. 동네친구 만들고 싶어서 가입했어요. 같이 산책도 하고 얘기도 나눠요~^^


아르테카페 & 경인아라뱃길 24개월 아기랑 초딩 아이랑 5살아이랑 같이 갔어요 다양란 연령대 아기들이 놀 수 있는 좋은곳이에요 초딩이랑 5살아이는 자전거 타고 24개월 아기는 씽씽카 가져가서 바다쪽 한바퀴 쫘악 돌며 놀았어요~~ 아라타워 주차장을 이용했고 주차 후 아라타워 안쪽? 들어갔더니 크리스마스라고 트리랑 산타랑 루돌프 꾸며놨더라고요 아르테카페라고 여객터미널 1층에 위치해있는데 라이더들의 성지라서 그런지 바이크들이 쫘악 있고 실제로 잠깐 대여해서 1시간정도 돌고 올 수 있더라고요 실제로 애기들도 전시 되어 있는 오토바이에 잠깐 앉을 수도 있어요 ㅎㅎ 여기서 인생샷 건지기 가능~~ 카페도 예쁘게 트리존을 꾸며놔서 예쁘고 음료도 종류가 많고 애기들 음료수(뽀로로음료수)도 있고 ㅋㅋ아무튼 추워서 실내에서만 있어야되는 저희한텐 딱이였어요^^ 아라뱃길 근처에 즐길 수 있는게 많더라고요 저희는 날이 추워서 많이 못즐겼지만 나중에는 여기 근처에있는 전망대도 가보고 여기저기 좀 가보려고요!! 추천합니다요

도쿄 디즈니랜드~ 아이들이 디즈니영화좋아하면 꼭 가보는곳이죠~ 도쿄는 전세계에서 디즈니씨가 있는 유일한곳이에요~ 최근에 라푼젤 피터팬등의 구역도 새로생겨 사람들이 더많은데요~ 저희는 사람이 너무많아 돈으로 시간을 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요즘 너무 추운데 핫한 푸꾸옥에 아이가 가면 좋은 푸꾸옥 식당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메오키친이라고 하는데 한인사장님이 해서 그런지 향신료향도 엉청 강하지 않고 아이가 먹기에도 좋아요~ 아기의자도 있고 위생적으로도 청결합니다 다만 현지인식당보다는 가격이 조금 있다는게 함정 그래도 아이들이 잘먹으니 추천합니다~~

동네에 이사오자마자 임신 및 출산을 해서 동네 친구가 없어요. 같아 육아정보 공유하고 종종 문센이나 아이들 키즈카페 등등 같이 다닐 육아친구 구해요!
양천공원은 오목교역 인근에서 접근하기 좋은 대형 근린공원으로,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이에요. 특히 오목교쪽 입구는 유모차 이동이 편하고 동선이 단순해서 어린 아이 동반 산책에 부담이 적습니다. ✔️ 넓고 평탄한 산책로 공원 전체가 비교적 평지 위주로 조성돼 있어요. 보도블록과 흙길이 적절히 섞여 있어 아이는 걷고, 부모는 유모차 밀기 좋은 구조입니다. 킥보드·자전거 연습시키기에도 적당한 구간이 많아요. ✔️ 아이들 놀기 좋은 잔디와 놀이터 오목교쪽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있어 공놀이, 비눗방울, 돗자리 피크닉이 가능합니다. 인근에 기본 놀이터 시설이 있어 연령 낮은 아이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시야가 트여 있어 부모가 아이를 지켜보기에도 좋습니다. ✔️ 계절 체험이 살아있는 공원 봄에는 벚꽃과 새싹, 여름엔 그늘 많은 나무들, 가을엔 단풍, 겨울엔 한적한 산책 분위기까지 사계절 변화가 뚜렷해 자연 관찰 놀이하기 좋아요. 곤충·나무 이름 알려주며 산책하기 딱입니다. ✔️ 엄마 입장에서 중요한 편의 포인트 - 화장실 관리 상태 양호 - 벤치·그늘 많아 쉬어가기 좋음 - 여름철 물놀이장 개장 - 작은 연못에서 올챙이 구경 가능 ✔️ 추천 방문 시간 & 팁 - 평일 오전~이른 오후: 아이들 자유 놀이 + 덜 붐빔 - 돗자리 하나 챙기면 활용도 ↑ - 모래놀이보다는 잔디·걷기 중심이라 여벌 옷 부담 적음 👉 총평 양천공원 오목교쪽은 화려한 시설보다는 안전하고 여유로운 ‘동네 대표 육아 공원’ 느낌이에요. 짧은 외출, 산책 겸 놀이, 아이 체력 소모용으로 만족도 높은 곳이라 추천합니다 🌿

우리 동네 엄마 소모임: 엄마도 아이도 친구를 만나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