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동, 중화역 인근 중화요리 주점 뻔뻔 아시나요?!

얼마전 자부타임에 오래동안 못본 대학 친구가 동네로 놀러오겠다고 해서 급하게 ㅋㅋ 동네 식당이나 술집을 알아봤어요. 이동네 이사온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사실 동네에서 어디 나갈일도 없어서 잘 몰랐는데, 요기 너무 좋아보여서 홀린듯이 들어간 거 있죠!! ㅋㅋㅋ 근데 왠일... 너무너무너무 맛있는거에요 ㅠ 차돌짬뽕, 유린기(사진이 없네요 ㅡㅡ;;), 고추잡채 이렇게 먹었는데 우와 왤케 맛있나요... ㅜ 안주 치고 양도 엄청 많아서 결국 남은 고추잡채 포장해서 남편 다음날 반찬으로 주고..ㅋㅋ 한잔 하기 넘 좋더라구요 있다보니 아이들과 같이 와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여튼 너무 맛있어서 동네 맘님들께 추천해봅니다 ㅎㅎ 근데 밖에서 담배냄새가 계속 들어와서.. ㅜㅜ 아이랑 가기는 비추에요,, 자부타임에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