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메뉴는~~???^^
시장에서 임연수를 사보았어요 거의 냉동만 사먹다가 생선가게에서 산건 처음인듯;; 다이소에서 프라이팬 뚜껑도 사고 ㅎㅎ 첫번째는 실패라서 제가 먹고ㅠ (껍질부터 .센불로 구워서 타고 망함) 두번째는 남편과 아기 줄것 (살부터. 중불로) 역시 처음보단 두번째가 낫네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여러분들은 어떤 메뉴 드시는지 궁금해요!! #오늘의저녁메뉴 #임연수구이 #처음은실패했으나 #두번째는좀괜찮은듯
- 20년 3월생 엄마 • 신정동루미맘맘
우아~!! 집에서 생선구이 대단해요!! 저는 요리 똥손이라🤣 생선구이는 시도해볼 생각도 못했네요….!!
- 21년 11월생 엄마 • 가양동도비맘
와 살이 통통!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금천구 서울형키즈카페 독산점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고 키즈카페에서 놀면 좋을것 같아요^^
이혼 요구한 아내 정신병원에 가둔 남편, 시모
아니 저 왜 이제 알았죠?? 유튜브보다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뉴스도 가져와요. https://www.fnnews.com/news/202408190904443531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가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2월 17일 발생했다. 양육 문제 등으로 다투던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한 지 일주일쯤 지났던 때였다. 이날 갑자기 사설 응급구조사들이 집에 들이닥쳤다. 30대 주부 A씨를 정신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법적 보호자들이 동의한 보호 입원이라는 응급구조사들의 말에 더이상 개입할 수 없었다. 결국 A씨는 강제로 차에 태워져 병원으로 향했다. 정신건강복지법상 보호 입원은 2명 이상의 법적 보호자가 신청, 정신과 전문의가 입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경우에 가능하다. A씨의 보호입원을 신청한 건 남편과 시어머니였다. 병원 진료 기록에는 환각, 망상, 흥분, 우울증 등 각종 증상으로 입원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A씨는 입원 과정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전에 정신질환을 앓은 적도 없었고 육아휴직 전까지 멀쩡히 10년 넘게 한 직장을 다녔다. 이랬던 A씨는 영문도 모른 채 병원에 갇혀 진정제 등 향정신성 약을 먹으며 두 달 넘게 보내야 했다.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간신히 연락이 닿은 지인을 통해 법원에 인신보호구제 청구를 한 끝에 어렵게 자유의 몸이 된 것이다. 현재 A씨는 남편과 시댁 식구, 병원 관계자들을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범죄피해자 보호조치를 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1년생,23년생 자매맘입니다! 육아친구구해요^^
진주 상평동에 살도 있는 39살 자매맘입니다😆 부산에서 이사와서 제친구도 없고 육아소통도 하고 이야기할 친구를 알아가고싶습니다^^
초기부터 토핑이유식하고 있어요
지금은 아기 8개월, 중기 이유식중 이에요. 크루톡에 종종 이유식 글 올라오길래 찜기랑 냄비로 초기부터 토핑 이유식해온 것 정리해봐요. 저희 아기는 편식도 안하고 잘 먹는 편이라 초기 80, 중기 150 정도 먹고 있어요. 필수 준비물 리스트 이유식 스푼: 처음엔 릿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크기가 더 큰 프로미스 사용 이유식 용기: 락앤락 사용 이유식 큐브 • 20구 2개 (10g짜리로 초기에 유용) • 12구 3개 (가장 활용도 높음) • 6구 2개 (해동/고구마/감자퓨레용) • 4구 1개 (해동용) 주방도구: • 스파츌라, 주걱: 데일리라이크 • 냄비: 릴리팟 • 찜기: 로얄에식스 • 찜기내부용기: 락앤락 960ml • 저울: 드레텍 • 계량컵: 쿠팡 구매 • 큐브보관용기: 락앤락 김밥재료용기 • 믹서기: 집에 있던 거 활용 • 쵸퍼: 닌자 자주 만드는 이유식 큐브 ▶️ 쌀죽(미음) 초기: 초기쌀가루로 냄비에서 시작해서 중기쌀가루 조금씩 섞어가며 비중 늘렸어요 현재(중기): 쌀 불린 후 믹서에 갈아서 찜기에 5배죽으로 만들고, 퀵오트밀 불려서 섞어요 이렇게 해서 락앤락 용기에 담아서 냉동보관합니다. ▶️ 단백질 소고기: 매일 필수로 주고 있어요! 우둔살을 냄비에 익힌 후 쵸퍼로 다져서 큐브 만들어요 (육수 같이 넣으면 해동 후 촉촉해서 더 잘 먹어요) 닭고기: 소고기랑 동일한 방법으로 준비해요 ▶️ 채소/과일 이파리채소: 찜기에 10분 찐 후 칼로 다져요 노란채소(고구마/감자/단호박): 30분 찐 후 식혀서 으깨줘요 과일: 주로 퓨레로 준비하고, 있으면 생과일도 주고 있어요 가끔 삐뽀삐뽀 레시피 보고 조림반찬도 만들어요! 채수티백에 고기랑 채소 넣고 볶아주면 끝!
영유아 검진 소아과 추천이요~
영등포 맘들 계실까요오?? 영유아검진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ㅠㅠ 추천 부탁드려요 🥹🥹🙏🏻🙏🏻
아기친구 엄마친구❤️
21년 10월생 아들키우는 92년생 33살 입니다! 뒤늦게 한번 아기친구들도 만들어 주고 싶고 저도 시시콜콜한 얘기를 나누면서 지내면 좋겠다 싶어서 글 남겨봐요🙂
오! 생선구이가 은근히 고난도의 스킬이 필요한 거 같아요! 먹고나서 설거지도 좀 귀찮아서 잘 안 하게 되는데, 부지런한 엄마 덕분에 식구들이 맛있는 생선구이를 먹었겠네요😋 역시 엄마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