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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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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결혼 전인 자식 보는 부모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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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올라온 글인데 .. 진짜 다들 이럴까요 제가 신혼이라 아직 부모님 마음 모르는건지.. 저 결혼 전엔 엄마아빠가 제 결혼을 바란다기보단 제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느꼈었거든요 다만 손주를 너무 원했고... 제가 아빠 없이 아기만 데려온다 해도 그러라 하던 ㅋㅋ 다들 이 글 공감하시나 해서 올려봐요..! 제가 아직 모르는지 진짜 이런 맘이실지 .. 저희집도 언니 아직 결혼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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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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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윗세대나 그렇죠

  2.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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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 세대를 기점으로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벌써 젊은 세대들에게는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 된 것 같고.. 다만 부모님들은 당신들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생각하실 수 밖에 없으니 저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가 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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