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밤수 끊어봐도 될까요?
몸무게 8키로 초반이고 수유할때 110~160 수유 총 횟수 6번 밤수 2번 밤수할땐 먹고 5분 내로 바로 잠들어요 밤수 한 번 끊어봐도 되겠죠? 🥹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요즘 잘 쓰는 기저귀 트롤리
이케아 라스코그 트롤리 3단 1단은 기저귀 50장 정도 세워두고, 2단은 물티슈/파우더/로션 등 관리용품, 3단은 갈아입힐 옷가지랑 손수건 넣어두고 거실에 둬요. 아가방에는 기저귀 갈이대 있으니까^^ 바퀴가 달려서 이동도 편하고 한눈에 재고 파악도 되요.
옥수동 24년 6월생 딸맘 육아친구 구해요!
평일 주1회 정도 한가할때 유모차끌고 만나서 산책 겸 수다 떨면 좋을 거 같아요~~~~ 아기 컨디션 좋을때나 잠깐 바람 쏘이고 싶을 때 후다닥 만나기에 가까운 또래가 있으면 좋겠어요! 옥수역 근처 한강공원이나 카페 등 편하게 만나고 싶어용 커피 한잔 하면서 소소한 추억 만들어요! 92년생이고 비슷한 또래 키우고 있으면 좋고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
화성시 동탄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랄라랄라
화성시 청계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 이사와서 동네에 지인이 없네요 ㅎㅎ 같이 커피도 마시고 주1-2회 정도 여기저기 놀러다니며 엄마친구 아이친구하며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 저희 아이는 21년생 여아입니다 !! 수줍음이 많으나 친해지면 아주 활발한 성격이에요 ^^ 현재 가정보육 중이고 내년 3월엔 유치원에 입학 예정입니다 ~ 유치원이 1시반이면 끝나서 하원후 같이 놀수있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친구면 더없이 좋고 아니어도 괜찮아요 ^^~
냉장고를 부탁해2에 흑백요리사 최강록,에드워드리 나오나봐요!
김풍 기사보다가 얻어걸렸음요 ㅋ 냉장고를부탁해2 새로운 시즌 하는 것 같은데 흑백요리사 출연했던 최강록씨랑 에드워드리도 출연 확정인가봐요. (물론 김풍씨도 ㅋㅋ)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좋아했던 셰프님 두 분인데 또 하나 볼게 생겼네요😄 (사진은 제가 젤 좋아하는 최강록씨랑 에드워드리입니다 ㅋ) ————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2' 출연을 공식화했다. 12일 김풍은 유튜브 '침착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냉부해2' 출연에 대해 "내가 듣기로는 아직 첫촬영 안뜬걸로 알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침착맨과 시청자들의 '냉부해2' 출연 여부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냉부해’ 제작진에게 당연히 연락이 왔다. 일단 연락은 받았고, 제가 뭐라고 이야기했을까요?"라고 뜸을 들였다. 지난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5년 만에 돌아오는 컴백 소식을 알리며 프로그램을 함께할 셰프로 에드워드 리를 공개했다.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는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로, 최근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4일 최강록 셰프도 ‘냉부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3년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최근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나야 들기름”이라는 밈을 생성시키면서 여전한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후 다른 셰프들과 달리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해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던 최강록이 ‘냉부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풍은 지난 2014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독특한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시즌2에 또다시 합류하게 된 그가 어떤 모습과 요리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육휴 중에 시터 쓰는 문제…
아기는 5개월이에요. 남편이 너무 바빠서, 저 애기 낳고 나서 진짜 휴가 한 번도 못 썼어요. 새벽 4-5시에 들어왔다가 아침 9시에 출근하는 일이 반복되거든요. 물론 아닌 날도 있지만요. 그래서 애기가 태어난 날부터 지금까지 집안일과 아기 돌보는 일을 모두 제가 하고 있어요. 남편은 아기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일만 하고요. 엄마가 가끔 일주일에 한 번 와서 아기를 봐주시긴 하는데, 빨리 집에 가고 싶어 하세요. 아기가 귀엽긴 한데 정말 힘들어요. ㅠㅠ 도망가고 싶을 정도예요. 남편은 제가 힘들어하니까 시터를 쓰자고 하는데, 모유수유 중이라(젖병도 거부해서 길게 외출하기도 어렵고요),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 집도 좁아서 산후 도우미가 왔을 때도 공간이 없어 불편했거든요. 그래도 이 상황에서는 억지로라도 시터를 쓰는 게 맞을까요? 집이 넓으면 고민하지 않을 텐데, 좁아서 오셔도 쉬는 게 아닐 것 같아서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언제언제 챙겨드리세요?
저희 집 아기는 만1세반 다니는데요, 어린이집 담임선생님께 작은 선물(마음 표시 정도) 드리는 거, 어떤 행사나 기념일에 챙기시나요? 저는 스승의 날, 크리스마스, 학부모 상담일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 발표회 날 고생하셨으니 선물도 주시고, 추석이나 설 명절 선물 같은 것도 챙기시나요? 아, 수료식 날도 보통 선물을 드리나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 궁금해서 여쭤봐요!
오, 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밤수 끊고 통잠만 자게 되어도 엄마가 한결 낫죠. 잠을 좀 잘 수 있게 되니까요! 한번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