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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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해지고 싶은 엄마한테 어떻게 말 거는게 좋을까요?

작년에 아파트 앞에서 저희 애기랑 개월수가 비슷한 애기를 봤었거든요! 근데 그 이후 1년동안 마주친적이 없었는데 오늘 또 스쳐 지나갔어요ㅠ 말 걸고 싶은데 완전 I 형이라 어떻게 말걸어야 부담스럽지 않으실지 모르겠네요🥲 아파트 단지 아니고 동이 하나여서 옆 라인에 사시는 것 같은데 혹시라도 이 글 보신다면 우리 같이 놀지 않으실래요..? 오늘오후 5시 정도에 모자쓰시고 힙시트 매시고 윰차 끄시던분 찾아요ㅋㅋㅋ큐ㅠㅠㅠ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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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저라면 몇개월이냐고 물어보면서 말 걸어볼거같아요!! 개월수 비슷하니 공동육아방 같은 곳 같이가서 놀자며..ㅎㅎ 사실 그분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지도!!!

    2.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저도 아기 개월수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것 같아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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