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세포 리셋된 둘찌맘의 짝크루 후기

[짝크루 후기] 짝크루로 친구를 만난 경험을 나눠 주세요! 짝크루에게 보내는 감사인사도 좋아요! :)

아들은 이제 제법 자기주장 강한 4살에 복직한지는 3년찬데 덜컥 둘찌가 생겼지 모에요.. 당장 내년 3월 출산인데 멀티 안되는 엄마라 아기 키우는 세포는 다 어딘가 가버리고 ㅠㅠ 육아정보며 제도며 뭐가 또 이렇게 많이 바꼈는지 와중에 요물같은 어플 육크 알아서 이리저리 둘러보다 짝크루 만났는데요 사실 둘찌 또래 친구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뱀띠는 아직 적은지 아이 나이는 완전 또래는 아니지만 짝크루로 동갑인 엄마를 만났어요 ㅋㅋ (아이친구 찾으러 가입했는데 엄마가 친구 찾은 개이득 ㅋㅋ) 일+육아로 개바빠서 직장 관련된 인간관계 말곤 암것두 없던 제게 다시 육아의 빡세면서 행복한 현장(?)을 다시 알려준 짝크루!!! 밀착 과외하듯 다시 육아정보 퍼먹여줘서 넘 고마워요❤️거의 주말에만 보는데 휴직하면 더 자주 보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