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맘 추천 육아템!
주관적이지만 정보 나눠봐요 ㅎㅎ 1. 유모차: 스토케, 타보, 요요, 다이치 엘리(구버전) 스토케 물려받아서 쓰다가 요요 당근해서 썼는데 전 등받이 조절이 넘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타보 구입해서 사용하고 첫째 돌 지나고 사서 31개월 둘째까지 너무 잘 쓰고 있어요. 2~3년전쯤? 바퀴만 유료로 교체했고, 다른곳은 멀쩡했는데 올해되니 차양막 색이 바랬어요ㅋ 비행기 탈때도 앞까지 타고가서 내리면서 바로 받고, 트렁크에도 쏙쏙 접고 펴고 너무 쉬워서 젤 잘쓰는!ㅋㅋ 지인이 다이치 엘리 유모차 새상품을 물려주셨는데 이것도 너무 잘 썼어요. 손잡이 높아서 편하고 폴딩도 편하고 절충형이라 트렁크에 혼자 싣기는 무겁더라구요ㅠ 그래도 핸들링 한손으로도 슉슉 편해서 좋았어요. 2. 목욕용품: 버드시아, 슈너글, 머머비데, 프롬유, 코에르, 대림바스 온오프 필터샤워기+ 다이소 욕조가 없는 욕실이라 샤워 부스에 버드시아 디럭스 아기욕조 첫째때 정말 잘 썼어요. 자리는 좀 차지하지만 물 빠지는 구멍이 있어서 청소, 관리가 쉽고 튼튼하고 안정적이에요! 애기가 앉을 수 있는 구조라서 어릴때 정말 좋은거 같아요. 육아는 템빨이라더니 둘째때는 또 육아용품이 다르더라구요! 욕조는 다 비슷하게 좋은데 일단 샤워핸들! 실사용 기간은 짧지만 너무 유용했어요. 3. 수유, 이유식 용품: 스펙트라 젖병 소독기, 필립스 젖병 소독 건조기, 브레짜, 베이비무브 이유식 제조기, 릴리브 자동 출수 포트 + 하지만 무엇보다 식세기!!! 요즘은 젖병 세척기도 나왔더라구요! 전 그래서 첫째 때 식세기 6인용 사서 썻어요. 어른 설거지라도 줄이려고... 식세기 없으신 분들 정말 강추. ★ 출산 후에 바로 쓰기에는 싱크대에 올려서 쓰는 소형 식세기가 더 편해요:) 허리 안숙여도 되니까요 스펙트라 젖병 소독기는 예뻐서 첫째 낳고 구매해서 썼는데 그냥그랬고, 둘째때는 필립스 젖병 소독 건조기 일체형 썼는데 백식초로 소독을 하면서 썼었고, 생각보다 소음이 있었어요. 그래도 스팀 소독에 건조까지 일체형이라 편했던! 브레짜는 친구꺼 물려받아서 1개월 쓰고 별로라 반납하고 릴리브 썼는데 청소 쉬운게 넘 좋더라구요. 베이비무브 이유식 제조기도 한달쓰고 당근하고.. 4. 그밖에 아기띠 등 기타 종류: 베이비뵨, 다이치, 베이비뵨 + 다이치 스포츠 힙시트 썼는데 확실히 다이치가 어깨랑 허리 둘아 안아팠어용 어깨랑 허리로 분산해 준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좋더라구요. 육아용품은 정보가 너무 넘쳐나고 많아서 고르기 힘들고 브랜드도 많고, 남들 쓰는거 써야하나 싶지만 최신 육아용품 좋은거 산다고 전부 나랑 잘맞는건 아닌거 같아요 ㅜㅜ 구매해서 쓰셔야 한다면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랄게요! 주관적인 후기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육아정보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배우 정은채의 인생캐 투표!! 정년이 문옥경vs안나 이현주
정년이 뒤늦게 정주행 중인데 정은채 왜이렇게 잘생겼나요...?ㅋㅋㅋㅋ 안나보면서 철없는 아가씨 연기 대박이다 싶었는데 정년이는 미쳤네요 정말....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투표 올려봐요!!
영유아 검진 소아과 추천이요~
영등포 맘들 계실까요오?? 영유아검진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ㅠㅠ 추천 부탁드려요 🥹🥹🙏🏻🙏🏻
이혼 요구한 아내 정신병원에 가둔 남편, 시모
아니 저 왜 이제 알았죠?? 유튜브보다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뉴스도 가져와요. https://www.fnnews.com/news/202408190904443531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가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2월 17일 발생했다. 양육 문제 등으로 다투던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한 지 일주일쯤 지났던 때였다. 이날 갑자기 사설 응급구조사들이 집에 들이닥쳤다. 30대 주부 A씨를 정신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법적 보호자들이 동의한 보호 입원이라는 응급구조사들의 말에 더이상 개입할 수 없었다. 결국 A씨는 강제로 차에 태워져 병원으로 향했다. 정신건강복지법상 보호 입원은 2명 이상의 법적 보호자가 신청, 정신과 전문의가 입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경우에 가능하다. A씨의 보호입원을 신청한 건 남편과 시어머니였다. 병원 진료 기록에는 환각, 망상, 흥분, 우울증 등 각종 증상으로 입원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A씨는 입원 과정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전에 정신질환을 앓은 적도 없었고 육아휴직 전까지 멀쩡히 10년 넘게 한 직장을 다녔다. 이랬던 A씨는 영문도 모른 채 병원에 갇혀 진정제 등 향정신성 약을 먹으며 두 달 넘게 보내야 했다.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간신히 연락이 닿은 지인을 통해 법원에 인신보호구제 청구를 한 끝에 어렵게 자유의 몸이 된 것이다. 현재 A씨는 남편과 시댁 식구, 병원 관계자들을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범죄피해자 보호조치를 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초보맘 필수 아기용품 구매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 - 2탄
2탄도 들고 왔습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고 있겠죠?? 분유 - 조리원에서 테스트 후 핫딜로 구매했어요 분유포트 - 손으로 탔는데 괜찮았어요 - 투명 분유통 추천, 밤에는 미리 소분해두시는 거서 추천해요 위생용품 - 면봉은 일반 제품으로 충분했어요 - 물티슈는 이유식 전까진 많이 필요하지 않았어요 소독기 - 스팀소독기 추천해요 유모차 - 디럭스형 추천, 절충형도 디럭스형보다 덜 무거운거지 무겁긴해서 기왕 살거면 디럭스형 추천이요 모로반사 용품 - 스와들업은 3-4개 필요햇어요 - 코코테일즈는 뒤집기 전까지 유용했음
생리대, 토치도 오른다…과자·커피값 인상 이어 줄줄이 인상...
하... 생리대 또 인상이네요... 캠핑하시는 분들 많이 쓰는 토치도 인상 ㅠㅠ 월급빼고 다 오르네요 정말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120102109932102001&ref=naver 올해의 마지막달인 12월, 과자·음료에 이어 생필품 가격까지 줄줄이 인상된다. 이로 인한 서민의 물가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동아제약의 생리대 템포 탐폰 가격이 16% 이상 뛰었다. 인상 이유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다. 템포 탐폰 레귤라 10P, 탐폰 슈퍼 10P 가격이 각각 6800원에서 7900원으로 1100원 오른다. 인상률은 16.18%다.
성북구 석관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꿈이마미
성북구 석관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동네에 아가들이 유독 없는 것 같아요 ! 놀만한 곳도 잘 안되어 있어서 크루님들은 어떻게 육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육아크루가 있어서 아가에게 좋은 친구도 만들어줄수 있을것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