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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당연히 쉰다"... 대체인력은 과제 썸네일

아빠 육아휴직 당연한 시대! 중소기업 대체인력 연 최대 1880만 원 지원받는 법!

사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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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나면서 배우자 출산을 앞두고 출산휴가를 고민한 직장인 김형수 씨. 다행히 동료와 상사가 "아빠 육아휴직은 당연하다"며 업무를 나눠 맡아줬다고 합니다. 예전엔 육아휴직을 쓰면 책상이 치워지던 시절도 있었다는데, 이제 아빠의 육아 참여가 자연스러운 일이 됐어요. 다만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선 여전히 부담이 큰데요, 정부의 대체인력 지원금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정리했습니다.

이 기사를 한 줄로 요약하면?

아빠 육아휴직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육아휴직자의 빈자리를 메울 대체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연 최대 1880만 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부모를 위한 핵심만 쏙쏙

  • 지난해 국가공무원 육아휴직자는 1만9000여 명, 이 중 남성이 1만700여 명(56%)으로 1994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여성을 넘어섰어요.
  • 고용노동부는 대체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월 최대 140만 원, 1년 기준 최대 1680만 원의 대체인력지원금을 줍니다.
  • 대체인력을 처음 채용하면 신한금융그룹 출연 재원의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200만 원이 추가돼 연간 최대 18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2199개 사업장에 총 35억500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 다만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업무 공백과 분위기 탓에 여전히 육아휴직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아, 대체인력 확보가 과제로 꼽힙니다.

FAQ — 이 기사에 대한 질문답변

대체인력지원금은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할 대체인력을 채용한 기업이 대상이에요. 고용노동부가 월 최대 140만 원, 1년 기준 최대 1680만 원을 지원합니다.

1880만 원은 어떻게 나오는 금액인가요?

기본 대체인력지원금 연 최대 1680만 원에, 대체인력을 처음 채용할 때 신한금융그룹 출연 재원으로 주는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200만 원이 더해진 금액입니다.

남성 육아휴직이 정말 늘고 있나요?

네. 지난해 국가공무원 육아휴직자 1만9000여 명 중 남성이 1만700여 명(56%)으로, 1994년 제도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여성보다 많아졌습니다.

그럼 이제 중소기업도 마음 놓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나요?

아직 과제가 남아 있어요.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업무 공백 부담으로 휴직을 권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대체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기사 본문 읽기

출산과 육아가 부모 공동의 책임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남성 육아휴직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행정부 국가공무원 인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공무원 육아휴직자는 1만9000여 명이었고, 이 가운데 남성이 1만700여 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습니다. 1994년 육아휴직 제도가 생긴 이후 남성 육아휴직자가 여성보다 많아진 것은 처음입니다.

다만 모든 일터가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업무 공백과 분위기 탓에 육아휴직을 권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정부는 대체인력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대체인력을 채용한 기업에 월 최대 140만 원, 1년 기준 최대 1680만 원의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여기에 대체인력이 사업장에서 처음 채용되는 경우, 신한금융그룹 출연 재원을 기반으로 한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200만 원이 추가돼 기업은 연간 최대 18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 지원금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2199개 사업장에 총 35억500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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