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족구 유행시기, 수족구 유행 기간과 2026년 언제 늘고 언제 줄었나
수족구 유행시기는 보통 여름부터 초가을까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정점은 해마다 조금씩 달라요. 그래서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집이라면 수족구 유행 기간이 올해는 어땠는지, 수족구 유행 언제까지 조심하면 되는지, 지금은 줄어드는 중인지가 궁금해지죠. 이 글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과 관리지침, 표본감시 자료로 우리나라의 수족구병 유행 시기와 최근 5년의 정점 주차를 정리하고, 2026년에 언제 늘었다가 언제부터 줄었는지를 표본감시 수치로 짚어요. 가을·겨울에도 걸릴 수 있는지, 유행할 때 집에서 지킬 일도 함께 담았어요.
수족구 유행시기,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수족구병이 보통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에 유행하고, 해마다 유행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고 설명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5월부터 환자가 늘기 시작한다고 안내해요.
정점은 자료마다 조금 다르게 적혀 있어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6월 말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고, 질병관리청 「2026년도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수족구병 관리지침」은 평균적으로 8월(31~35주)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정리해요. 실제 최근 해의 정점은 아래에서 따로 볼게요.
수족구병은 주로 5세 미만 아이에게 흔하고, 유행 시기에는 어린이집·유치원 같은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환자가 한꺼번에 생겨 같은 동네로 빠르게 퍼진다고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설명해요.
수족구 유행 기간은 해마다 같을까
질병관리청은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심 환자 수(의사환자분율)를 매주 집계해요. 관리지침에 실린 해마다의 정점 주차를 보면 유행 기간이 해마다 꽤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정점은 2022년 36주(8월 28일~9월 3일, 38.4명), 2023년 29주(7월 16~22일, 20.6명), 2024년 29주(7월 14~20일, 56.7명), 2025년 33주(8월 10~16일, 26.4명, 잠정)였어요. 2021년은 가장 많았던 주도 1.4명(38주)으로 크게 유행하지 않았어요.
최근 몇 해만 보면 정점은 7월 중순부터 9월 초 사이에 왔어요. 정점의 크기도 해마다 두세 배씩 차이가 나서, 올해 유행이 지난해와 비슷할 거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2026년 수족구 유행, 언제 늘고 언제 줄었나
질병관리청 보도자료(2026년 8월)에 따르면 전국 93개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에서 2026년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9주 1.1명, 23주 7.1명, 26주 13.3명을 거쳐 30주(7월 19~25일)에 36.1명이 됐어요. 12주 동안 약 33배 늘어난 거예요.
같은 30주에 0~6세는 1,000명당 48.3명으로 2026년 들어 가장 높았어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나이대에서 특히 많았다는 뜻이에요.
그 뒤로는 줄고 있어요. 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38주는 12.9명(전주 14.8명, 0~6세 19.4명), 39주는 9.6명(전주 12.6명, 0~6세 13.9명)이었어요. 정점 때보다 많이 낮아졌지만, 늘기 시작하던 19주(1.1명) 무렵보다는 아직 높아요.
가을이나 겨울에도 수족구에 걸릴까
질병관리청 관리지침은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엔테로바이러스가 일 년 내내 발병하고, 우리나라 같은 온대 지역에서는 여름과 가을에 발병률이 높다고 설명해요. 겨울에는 드물어도 걸릴 수 없는 계절은 아니에요.
2022년처럼 정점이 9월 초까지 늦어진 해도 있었으니, 찬바람이 분다고 바로 안심하기보다는 어린이집 안내나 주변 발생 소식을 함께 보는 게 좋아요. 대부분은 1주일 안팎에 저절로 나아요.
수족구가 유행할 때 집에서 챙길 것
질병관리청은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식사 전후, 기저귀를 갈기 전후, 아픈 아이를 돌본 뒤에 손을 씻도록 안내해요. 국가건강정보포털도 손 씻기와 함께 바이러스가 묻었을 수 있는 생활 도구를 깨끗이 닦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해요.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렸다면 물집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등원과 키즈카페·문화센터·수영장처럼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곳 이용을 미루도록 질병관리청은 안내해요.
대부분 7~10일 뒤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막염·뇌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서, 증상이 나빠지면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질병관리청은 당부해요.
자주 묻는 질문
수족구 유행시기는 언제인가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보통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에 유행하고 대체로 5월부터 환자가 늘기 시작한다고 설명해요. 최근 몇 해의 정점은 7월 중순부터 9월 초 사이였고, 2026년에는 30주(7월 19~25일)에 외래환자 1,000명당 36.1명까지 올라갔어요.
수족구 유행 언제까지 조심해야 하나요?
정점은 해마다 달라서 정해진 끝 날짜는 없어요. 2026년은 30주 이후 줄어 39주에 1,000명당 9.6명이었어요. 질병관리청 관리지침은 여름과 가을에 발병률이 높다고 하니, 가을까지는 손 씻기와 등원 기준을 계속 챙기는 편이 좋아요.
겨울에도 수족구에 걸리나요?
질병관리청 관리지침은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엔테로바이러스가 일 년 내내 발병한다고 설명해요. 여름과 가을보다 드물 뿐 겨울에도 걸릴 수 있어요. 물집이 생기면 다 나을 때까지 등원을 미루는 기준은 계절과 상관없이 같아요.
정리하면
수족구 유행시기는 여름부터 초가을이 중심이지만, 최근 몇 해의 정점은 7월 중순에서 9월 초까지 해마다 달랐어요. 2026년은 7월 하순에 가장 많았고, 9월 하순 39주에는 1,000명당 9.6명으로 줄어드는 중이에요.
유행 시기에는 외출 후·식사 전후·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와 장난감 닦기를 챙기고, 아이에게 물집이 생기면 다 나을 때까지 등원을 미뤄 주세요. 열이 오래가거나 처지는 등 증상이 나빠지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질병관리청 자료를 2026년 10월에 직접 확인해 부모 관점에서 재구성했습니다. 표본감시 수치는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심 환자 수이며, 아이의 상태에 따라 판단이 다를 수 있으니 걱정되는 부분은 진료에서 상담해 주세요.
· 질병관리청 「2026년도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수족구병 관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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