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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모리장단 일러스트, 장구와 장구채, 북과 악보

자진모리장단 뜻, 굿거리장단·세마치장단·휘모리장단 등 장단 종류와 빠르기 순서

공룡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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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모리장단은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풀이로 판소리, 산조, 민요 등에 쓰이는 빠른 3소박 4박자 장단이고, ‘잦게 몰아가는 장단’이라는 뜻이에요. 음악 시간에 굿거리, 세마치, 휘모리까지 장단 이름이 한꺼번에 나오면 몇 박인지, 어느 것이 더 빠른지 헷갈리기 쉬워요. 이 글은 국립국악원 국악사전과 표준국어대사전,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원문으로 장단 뜻과 주요 장단 종류, 빠르기 순서, 배우는 학년을 정리했어요.

장단 뜻

국립국악원 국악사전은 장단(長短)을 「전통 음악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리듬꼴」로 풀이하고, 음악의 박자, 한배, 리듬꼴, 강약 구조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개념이라고 설명해요. 장구나 북 등으로 장단꼴을 반주하기도 한다고 적어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장단을 「춤, 노래 따위의 빠르기나 가락을 주도하는 박자」로 풀이하고, 한자를 빌려 ‘長短’으로 적기도 한다고 덧붙여요.

자진모리장단

국악사전은 자진모리장단을 「판소리, 산조, 민요 등 민속음악에 사용되는 빠른 3소박 4박자 장단」으로 풀이하고, 중중모리장단보다 빠르게 몰아가는 장단이라고 설명해요. 이름은 ‘잦게 몰아가는 장단’이라는 뜻이고, 판소리에서 긴장감을 높이는 대목에 많이 쓰인다고 적어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자진모리장단을 「휘모리장단보다 좀 느리고 중중모리장단보다 빠른 속도로, 섬세하면서도 명랑하고 차분하면서 상쾌하다」고 풀이해요.

굿거리장단

국악사전은 굿거리장단을 「민요, 무악 등 민속 음악에 사용되는 보통 빠르기의 3소박 4박자 장단」으로 풀이하고, 자진모리장단보다 느리다고 적어요. 〈한강수타령〉, 〈닐리리야〉 등 대부분의 경기민요에 널리 쓰인다고 설명해요.

표준국어대사전은 굿거리장단을 「풍물놀이에 쓰이는 느린 4박자의 장단」으로 풀이하고, 보통 행진곡과 춤의 반주에 쓴다고 적어요. 국악사전은 ‘보통 빠르기’, 표준국어대사전은 ‘느린’이라고 표현이 조금 달라요.

세마치장단

국악사전은 세마치장단을 「판소리, 농악, 민요 등의 음악에서 사용하는 조금 느린 3소박 3박자 장단」으로 풀이하고, 세마치는 징을 세 번 친다는 뜻이라고 설명해요. 〈아리랑〉, 〈도라지타령〉, 〈밀양아리랑〉 같은 민요가 대표적이라고 적어요.

표준국어대사전은 세마치장단을 「보통 빠른 4분의6 박자 또는 8분의9 박자의 국악 장단의 하나」로 풀이해요. 국악사전은 세마치장단이 농악, 무가 등에서는 박자 구조가 다르게 쓰인다고도 적어요.

휘모리장단

국악사전은 휘모리장단을 휘몰아 간다는 뜻에서 붙여진 장단 이름으로 「빠른 4박자 또는 2박자」라고 풀이하고, 자진모리장단이 더 빨라져서 형성된 것이라고 설명해요.

표준국어대사전은 휘모리장단을 「판소리나 산조(散調) 장단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처음부터 급하게 휘몰아 부르거나 연주하는 장단」으로 풀이해요.

중모리장단·중중모리장단·진양조

판소리와 산조에서 함께 배우는 장단도 국악사전 풀이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 중모리장단: 「판소리, 산조, 민요, 무가 등에 사용되는 보통 빠르기의 2소박 12박자 장단」이에요. 민속악 장단 중 진양조장단 다음으로 느린 장단이에요.
  • 중중모리장단: 「판소리, 산조, 민요 등의 음악에 두루 사용되는 조금 빠른 3소박 4박자 장단」이에요. 중모리보다 조금 빨라요.
  • 진양조: 「3소박(분박) 6박자 구조로 이루어진 느린 한배의 민속음악 장단」이에요. 국악사전은 판소리나 산조에 쓰이는 장단 가운데 가장 한배가 느린 장단이라고 적어요.

장단 종류 빠르기 순서

국악사전의 장단별 풀이를 이어 보면 판소리와 산조 장단은 느린 것부터 이런 순서가 돼요. 진양조는 가장 한배가 느리고, 중모리는 진양조 다음으로 느리고, 중중모리는 중모리보다 조금 빠르고, 자진모리는 중중모리보다 빠르고, 휘모리는 자진모리가 더 빨라진 장단이에요.

굿거리는 국악사전이 자진모리장단보다 느리다고 적고, 세마치는 조금 느린 장단으로 느린 중모리장단과 비슷한 속도여서 혼동하기 쉽다고 적어요. 국악의 빠르기를 이르는 말인 한배는 안단테 뜻과 빠르기말 글에서 함께 정리했어요.

장단은 몇 학년에 배우나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교육부 고시 제2022-33호 [별책12])은 성취기준에 쓰는 ‘음악 요소’를 학년별 표로 제시해요. 그 표에는 초등학교 3~4학년과 5~6학년 모두 「장단, 장단의 세」와 「장단꼴」이 들어 있고, 중학교 1~3학년에는 「여러 가지 장단의 장단꼴」이 나와요.

빠르기도 같은 표에 있어요. 초등학교 3~4학년은 「빠르기/한배」, 5~6학년은 「빠르기의 변화/한배의 변화」예요. 이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3, 4학년에 2025년 3월 1일부터, 5, 6학년에 2026년 3월 1일부터 적용됐어요. 장단을 치는 장구와 사물놀이 악기는 국악기 종류 글에 정리돼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자진모리는 무슨 뜻인가요?

국립국악원 국악사전은 자진모리장단이 ‘잦게 몰아가는 장단’이라는 뜻을 지닌다고 설명해요.

세마치는 왜 세마치라고 하나요?

국립국악원 국악사전은 세마치가 징을 세 번 친다는 뜻이라고 풀이해요.

가장 느린 장단과 가장 빠른 장단은 무엇인가요?

국악사전은 진양조를 판소리나 산조에 쓰이는 장단 가운데 가장 한배가 느린 장단으로 풀이해요. 표준국어대사전은 휘모리장단을 판소리나 산조 장단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연주하는 장단으로 풀이해요.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교육부·국립국어원·국립국악원 공식 원문을 2026년 10월 11일에 직접 확인해 재구성했습니다. 교육과정·사전·경기규정은 개정·갱신될 수 있으니 최신 고시와 원문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장단」

·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자진모리장단」

·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굿거리장단」

·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세마치장단」

·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휘모리장단」

·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중모리장단」

·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중중모리장단」

·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진양조」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장단」·「자진모리장단」·「굿거리장단」·「세마치장단」·「휘모리장단」

· 교육부 고시 제2022-33호 [별책12] 음악과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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