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버디임팩트랩, 시각장애 청소년 스케이트보드 8주 파일럿 앞두고 안전부터 점검했어요
시각장애 청소년 스케이트보드 수업을 준비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 팀 비버디임팩트랩이 지난 8월 11일 서울 강남구 MARU360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어요. 올가을 착수를 목표로 한 8주 파일럿 프로그램을 앞두고, 특수교육 교사와 스케이트보드 전문가 등이 모여 커리큘럼과 안전 체계를 미리 점검한 자리예요. 장애가 있는 아이에게 운동 기회를 어떻게 만들어 줄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눈여겨볼 만한 소식이라,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 생활체육 통계를 함께 정리했어요.
이 소식을 한 줄로 요약하면?
비버디임팩트랩이 시각장애 청소년에게 스케이트보드를 가르치는 8주 파일럿을 앞두고, 특수교육·피트니스·스케이트보드·보행 데이터 전문가들과 안전 체계와 지도법을 논의했어요.
부모를 위한 핵심만 쏙쏙
- 스케이트보드로 균형 감각과 운동 능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되찾도록 돕는 시각장애 청소년 대상 프로젝트예요.
- 8주 파일럿은 주차별 커리큘럼, 참가자와 1:1 전담 튜터 매칭, 보행 데이터를 활용한 사전·사후 측정으로 짜였어요.
- 간담회에서는 맞춤형 장비와 보호구, 촉각·청각 중심 지도법, 안전 동선이 주로 다뤄졌어요.
-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서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34.8%였고, 체육시설을 쓰지 않는 이유 1위는 「혼자 운동하기 어려워서」였어요.
이런 소식이 전해졌어요
비버디임팩트랩은 현직 사회복지와 문화·비영리 분야 전문가들로 꾸려진 팀이에요. 아산나눔재단이 사회혁신 분야 리더를 키우는 교육과정인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의 프로젝트로 이 일을 시작했어요. 보도자료에 따르면 팀이 주목한 문제는 시각장애 청소년이 비장애 청소년에 비해 신체활동 기회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고른 종목이 청소년 문화를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예요. 보드 위에서 신체 균형 감각과 운동 능력을 기르고, 스스로 한계를 넘어 보면서 사회와 당당히 소통할 자신감을 되찾도록 돕는 것이 프로젝트의 핵심 목적이라고 밝혔어요.

8주 파일럿, 무엇을 준비했나요
간담회는 파일럿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안전 요소를 미리 점검하려고 마련됐어요. 팀은 프로젝트의 문제 정의와 취지를 발표한 뒤 아래 계획을 공유했어요.
- 8주 파일럿 프로그램의 주차별 커리큘럼
- 참가자 모집과 1:1 전담 튜터 매칭 방안
- 보행 데이터를 활용한 사전·사후 정밀 측정 계획
전문가들이 짚은 네 가지
종합 토론에는 시각장애 특수교육 교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인클루시브 피트니스 트레이너, 스케이트보드 전문가, 보행 데이터를 분석하는 딥테크 전문가가 참여했어요. 주로 다뤄진 내용은 이래요.
- 시각장애 맞춤형 스케이트보드 장비와 보호구 활용
- 촉각·청각 중심의 지도법과 안전 동선 확보
- 보행 데이터 기기를 활용한 정밀 신체 측정과 운동처방 지원
- 파일럿 이후 지속가능한 스포츠 크루로 키워 가는 방안
박수현 대표는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스트릿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들의 현장 경험과 지혜를 모은 뜻깊은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제언을 바탕으로 파일럿 운영안을 최종 확정하고 참여 전문가들과 자문단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어요. 참가자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보도자료에 나오지 않았어요.
장애가 있는 아이의 운동, 통계로 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만 10세~69세 등록 장애인 1만 명을 조사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를 보면, 주 2회 이상, 1회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하는 장애인의 비율은 34.8%였어요. 전년보다 0.4%포인트 낮아졌어요.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혼자 운동하기 어려워서」가 26.8%로 가장 많았고, 「체육시설과 거리가 멀어서」 17.1%, 「시간이 부족해서」 13.6% 순이었어요. 운동할 때 가장 지원받고 싶은 것은 「비용 지원」 34.7%, 「장애인용 운동용품 및 장비」 15.5%,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15% 순이었어요. 비버디임팩트랩이 1:1 튜터와 맞춤형 장비를 파일럿의 중심에 둔 것도 이런 어려움과 맞닿아 있어요.
지금 쓸 수 있는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에 만 5세~69세 등록 장애인 25,900명에게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을 월 11만 원씩 지원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쓰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지원도 늘리고,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에 장애 유형에 맞춘 지도를 하는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를 지원한다고 밝혔어요.
FAQ - 이런 게 궁금하실 것 같아요!
시각장애 청소년도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나요?
비버디임팩트랩은 맞춤형 장비와 보호구, 촉각·청각 중심 지도법, 1:1 전담 튜터로 시각장애 청소년 스케이트보드 수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8주 파일럿 프로그램은 언제 시작하나요?
8월 12일 보도자료에서는 올가을 착수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보도자료에 나오지 않았어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얼마를 지원하나요?
만 5세~69세 등록 장애인에게 월 11만 원을 지원해요. 2026년 지원 인원은 25,900명이에요.
마무리하며
보이지 않는 상태로 보드 위에 올라서는 일은 아이에게도, 지켜보는 부모에게도 큰 용기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번 간담회가 수업보다 안전 동선과 지도법부터 먼저 다뤘다는 점이 반가워요. 운동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이 또래 문화 한가운데에서 균형을 잡아 보는 경험이 어떤 변화로 이어질지, 파일럿 결과를 기다려 볼게요.
📚 자료 출처
본 글은 아래 자료를 2026년 10월 23일에 직접 확인해 재구성했습니다. 간담회 사진은 비버디임팩트랩이 보도자료와 함께 제공했습니다.
· 비버디임팩트랩 보도자료 「비버디임팩트랩, 시각장애 청소년 신체역량 강화를 위한 ‘스트릿 스포츠 프로젝트 전문가 간담회’ 개최」(2026년 8월 12일 배포)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운동하는 장애인일수록 더 행복... ’25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34.8%」(2026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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