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가기 좋은 숙소 추천!
1) 워커힐 호텔 - 서울 광진구 - 실내 수영장 있음 - 아기 침대가드, 가습기, 공청기, 하이체어(그랜드 기준), 젖병소독기 대여 가능 18개월 즈음에 그랜드를, 24개월 무렵에 비스타를 방문했어요 워커힐의 최고 장점은 단연 투숙객 전용 "포레스트 파크"인 거 같아요! 넓은 잔디밭이 있고, 파라솔과 공용 텐트로 햇빛을 피할 수 있어 좋았어요. 풀밭에서 놀 때 사용할 공이나 비행기 등 다양한 놀잇감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비스타는 방 안에 큰 욕조가 있는 룸이 있어서, 수영장 가기 번거롭거나 수영장에 가기엔 너무 어린 아기와 함께일 때 간단히 물놀이하기 좋았어요. 다만 비스타는 가구나 시설이 성인 위주인 느낌이더라고요. 다시 간다면 그랜드 워커힐로 갈 것 같아요. 키즈 라운지는 없었던 것 같아요. 2) 소피텔 - 서울 잠실 - 실내 수영장 있음 - 아기 침대가드, 가습기, 공청기, 하이체어, 젖병소독기 대여 가능 여기는 15개월 무렵에 갔어요. 수영장에 들어가자마자 아기가 울어서 놀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어요. 😅 패밀리 프렌들리 호텔답게 아기용 물품이 많았고, 가격이 비싼만큼 시설과 직원들의 서비스가 매우 좋았어요. 베이커리와 조식이 맛있었고, 시설의 퀄리티도 매우 좋았던 기억이 나요. 키즈 라운지가 크고 볼풀장, 작은 도서관, 미끄럼틀도 있어서 아기와 놀기 좋았어요. 아기가 좀 더 크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3) 롯데월드 호텔 - 서울 잠실 - 실내 수영장 있음 - 키즈 라운지 있음 - 아기 침대가드, 가습기, 공청기 대여 가능 롯데월드와 직접 연결되어서 입지 최고! 수영장이나 키즈 라운지도 있지만, 그냥 롯데월드 매직패스와 원더도어 티켓만 있으면 하루순삭 완전 가능! 28개월 무렵에 방문했는데 아기가 정말 좋아했어요. 특히 롯데월드에는 어린 아기들 전용 어트랙션 존이 있는데 그곳이 아기들의 핫플이었어요! 어른들이야 이게 뭔가 싶지만 ㅋㅋ 아기들은 무한반복 타야 하는.. 마법의 장소…떠날 수가 없다..ㅎㅎㅎ 롯데월드와 직접 연결된 호텔이라는 점만으로도 100점 만점에 1000점을 주고 싶어요. 롯데백화점도 연결되어 있어 식사나 쇼핑도 원스탑으로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조식 때는 패밀리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이커리류와 시리얼, 주먹밥, 미니 핫도그 등을 별도로 준비되어있었어요. 룸서비스에도 키즈 메뉴가 따로 있었고요. 직원들 친절한 건 뭐 기본이었어요. 재방문 의사 1000%에요.
- #크루일상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부평구 부개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링링1
부평구 부개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힐링이되니까요! 감샤함다*
#부평 #부개
21년생 소띠 남아 한명 키우고 있는 주부에요^^~ 나이는93년생이고 성형은 외향내향 둘다있는데 여기서는 친구만들기가 힘들어서 가입을 처음해봤어요 담소나누고 소소하게 얘기하며 힐링하고파요!
14개월 아기랑 버스타고 문센 힘들겠죠?
아기랑 문센가고 싶은데, 운전을 못해서요 ㅠㅠ 저상형버스에 유아차 어렵겠죠..? 유아차 접어서 들고 탔다가 내려서 펴고 아기를 태울까했는데, 겨울이라 저랑 아기 둘 다 두꺼운 옷을 입어서 많이 불편할 것 같고.. 아기띠를 하면 유아차 태울 때 제 겉옷 벗고 아기띠 풀어서 아기 내린 다음 다시 겉옷 입고...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해서 이것도 망설여지고요. 버스 타고 20분 정도 가야 하는데... 그냥 택시가 나으려나요 ㅠ
육아친구 찾아요
안녕하세요 서림동에서 21년 9월생 아들, 24년 1월생 딸 키우고 있는 남매맘입니다~! 육아정보 교환하고 같이 산책하거나 커피 한잔 할 육아친구 구해용!!
화성시 봉담읍 육아친구를 찾아요 - 주니준준
화성시 봉담읍 육아친구를 찾아요 육아고민, 공동육아로 날려버리실분! 같이 힘내서 육아하실분 찾아요~ 같이 카페도가고 문센도 다니고 재밌게 지내봐요
아주버님 결혼식 때 제 옷차림 때문에 형님이 기분나빴다네요..
저번주에 남편 형이 결혼식을 했어요. 저희는 먼저 결혼해서 4년차 부부이고 22개월된 아기도 있어요. 겨울 하객 패션을 찾아보니 겨울에는 코트를 입으니 슬랙스에 셔츠도 많이 입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결혼식을 몇 번 다녀봤지만 이번에는 시댁 가족, 그러니까 남편의 형 결혼식이라 좀 더 신경 썼어요. 검정 슬랙스에 셔츠(흰색) 위에 롱 코트를 입고 갔어요. 아무래도 남편 친척들이 오시는 자리라 정장이 더 나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도착해서 실내가 덥기도 하고, 코트가 너무 길고 안 단정하다고 생각해서 벗어두었고, 셔츠에 슬랙스 차림이었는데 그 차림으로 식 끝난 후 직계가족 촬영을 했어요. (어머님이 찍어야 한다고 해서 찍게 됐어요.) 그런데 어제 남편이 갑자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형이 그러는데 형수님이 제 옷차림 때문에 기분 나빠했다고 (전달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어쩌다 말이 나온 것 같아요...) 저는 괜찮은 옷차림이라 생각했는데... 기분 나빴다 하니 순간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같은 어린이집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정장바지에 셔츠를 입었을 경우는 겉옷을 입으니 괜찮은데 벗고 있어서 너무 하얀게 많이 보여서 그런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제 옷차림이 문제가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는데... 따로 연락해서 사과해야 할까요? 별로 친한 사이는 아니고 2~3번 정도 만났는데... 그리고 어쩌다보니 남편이 말을 전한거라, 자연스럽게 사과하기도 참 애매해요... 윽ㅜㅜ 그냥 넘어가도 되는 일인걸까요? ㅠㅠㅠㅠㅠ 아기 키우느라 바빠서 이런 걱정할 시간도 없는데 마음이 불편해요
롯데월드 호텔 좋네요! 일단 롯데월드 갔다가 바로 숙소로 쉬러 갈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