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대기업 35%, 부모전화 받았다
저녁밥 안쳐놓고 뉴스 보고 공유해요 이런 기사 보면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면 좋을지… 고민하게 되네요… 주체적으로 키워야겠다 싶으면서도 막상 아이를 보면 또 마음이 약해지네요.. 기사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6443 국내 한 증권회사 부서장 박유진(가명·46)씨는 최근 신입사원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우리 애가 고객 응대를 힘들어하고 실적 목표를 부담스러워하니 영업부에서 다른 부서로 옮겨달라”는 얘기였다. 처음엔 부모가 전화를 걸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잘못 걸었다”고 한 뒤 전화를 끊었다. 박씨는 재차 걸려온 전화를 받고서야 진짜임을 알고 당황했다고 한다. 올해 초 국내 유통 대기업 인사팀 과장 박서형(가명·41)씨는 직원 아버지가 보낸 장문의 편지를 받았다. A4용지 4장 분량의 편지는 “유학을 가겠다는 아들이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게 막아달라”는 게 요지였다. 아버지는 “상사가 힘들게 해서 아들이 그만두겠다는 게 아니냐”고 으름장도 놨다. 성인 직장인 자녀의 회사 생활까지 개입하는 ‘과잉양육(overparenting)’ 부모가 늘고 있다. 부모가 자녀의 휴가 일정, 연봉 협상, 부서 배치까지 자녀 회사일에 일일이 참견하는 식이다. 불편한 소통을 기피하는 자녀 대신 부모가 직장 상사나 인사팀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많다. 1990년대 초 탄생한 개념인 ‘헬리콥터 부모’(청소년 자녀 머리 위를 맴돌며 모든 일에 간섭하는 부모)의 과보호가 성인 직장인 자녀로까지 확장된 것이다. 이에 ‘젠지(GenZ, 1990년대 중·후반생 세대)’ 직원을 채용한 기업들은 골머리를 앓는다. 중앙일보가 국내 100대 기업(시가총액 기준, 금융업·지주사 포함) 소속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40명 중 35%(14명)가 “본인이나 동료가 직원 가족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연락한 주체는 직원의 어머니가 78.6%(11명)로 가장 많았고, 아버지는 7.1%(1명)였다. 부모가 연락한 이유는 문의(78.6%)가 대부분이었다. 부서 이동, 수당·상여금 등 급여, 휴가, 복장 규정 등 내용은 다양했다. 정보통신(IT) 분야 한 대기업 팀장은 “직원 아버지가 ‘지방에 제사를 지내러 가야 하는데 깜빡하고 반차를 못 냈다고 하니 급히 처리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기업 인사팀의 채용 담당 과장은 “탈락한 지원자 부모가 ‘우리 아이 스펙이 얼마나 좋은데 합격 안 시키냐’고 따졌다”고 전했다. 한 금융사 부서장도 “가족 여행 계획을 깜빡하고 휴가계획을 보고 못 했다며 일정 좀 조정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기업 인사담당자 약 580여명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도 후일담이 속출했다. 지난 10월 한 카톡방에선 “무단 퇴사한 신입사원의 부모가 ‘애가 잘 몰라서 그랬다. 다시 받아 줄 수 없겠냐’ 하더라” “아버지가 대신 사직서 내용을 썼다” 등의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한 회계법인에선 팀장은 신입 회계사의 부모로부터 “퇴근 후 학원가야 하는데 야근이 이렇게 잦아 어떡하냐”는 항의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부모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신고한 경우도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대형병원 소속 2년 차 간호사 A씨(25)의 어머니는 병원에 전화해 “왜 휴게시간을 안 주느냐. 아이가 밥도 못 먹고 일한다”며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겠다”고 항의했다. 얼마 뒤 중노위 조사관이 실제 병원을 방문했다. 조사 과정에서 병원 측이 휴게 시간을 제공한 사실이 확인되고 A씨 부모가 진정을 철회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병원 관계자는 “직원 부모의 컴플레인이 노동 당국 신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1년에 한 번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선 대학입시만큼 부모 개입이 더 자주, 광범위하게 일어난다. 채용 공고가 나면 부모들이 문의하는 건 다반사고, 입사설명회에 대신 참석하기도 한다. 국내 한 유통 대기업 인사 담당자는 “코로나19 기간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열자 부모들로부터 어떻게 입장하느냐는 문의 전화를 수십통 받았다”고 말했다. 한 채용 대행사 관계자는 “면접 때 부모가 따라와 대기실에 같이 들어가려고 하거나 ‘언제 끝나냐’고 묻는 일이 요즘은 공채 때마다 벌어진다”고 전했다. 성인이 된 뒤 직장·결혼 등 중요한 인생의 결정부터 일상생활을 의존하는 ‘어른이 캥거루족’이 많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부모에 계속 의존하는 미성숙한 성인이 늘어나는 건 사회적·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은 “사회적으론 출생아 급감으로 부모의 관심이 한 자녀에 집중됐고, 저성장 장기화로 부모 세대보다 경제력이 떨어진 첫 자녀 세대가 등장했다”며 “그 결과 부모가 성인 자녀를 계속 돌보는 게 하나의 사회 문화 현상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찬승 대한정신건강의학과 이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자녀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가진 부모는 자녀 인생에 과도한 개입을 하게 되고, 이런 부모의 과잉 돌봄에 길든 자녀는 성인이 돼도 모든 문제를 부모에게 의지해 쉽사리 해결하려는 성향을 갖게 된다”며 “이 때문에 심리적으로 미성숙한 ‘어른이’ 자녀가 조직 내 소통 같은 불편한 일들을 부모가 대신 해결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같이봐요
- 엄마익명의 크루
진짜 요즘 너무 심각한것 같아요 성인인데도 자기 책임도 못지고 결정도 못하고 부모가 대신하는…😫이런글 보면 제 아이 독립적인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 들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기저귀 가방, 숄더백 vs 백팩
기저귀 가방 하나 사려고 하는데 숄더백이냐 백팩이냐 고민되네요. 먼저 써보신 분들 좀 골라주세요 ㅠㅠ
새로 나온 스타벅스 MD! 구경하러 가봐요!
스타벅스 MD가 새로 나올 때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얼마전에 크루톡에 국립중앙박물관 뮷즈 글 올라와서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스타벅스에서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손잡은 MD가 나온대요. • 스타벅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손잡고 '조선 시대 유물' 재해석한 상품 7종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국내 커피 업계 최초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 MU:DS’와 함께 조선 시대 유물에서 영감을 얻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조선, 커피를 만나다’를 주제로 조선 시대 선비가 매화꽃이 가득한 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즐기는 모습에 기반해 조선 시대와 커피의 만남을 다양한 상품을 통해 표현했다. 먼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인 <이한철-매화에 둘러싸인 서옥> 작품을 재구성한 4종의 상품을 오는 13일 0시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출시한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이자 조선 시대 대표 유물인 백자를 재해석한 협업 상품을 1월 13일 0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1월 20일 0시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협업 상품 중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된 ‘이한철-매화에 둘러싸인 서옥 패브릭 포스터’와 ‘백자 꽃 모양 디저트 플레이트’를 제외한 5종은 1월 20일부터 인천공항 5개점, 장충라운지R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을 기념해 7종의 협업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과 협업 상품에 대한 소개 및 40장의 무지 페이지로 구성된 리플렛 노트를 구매 품목당 1개씩 증정한다. 리플렛 노트의 표지는 스타벅스에서 사용된 우유팩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되었으며, 매장에서 수거된 우유팩을 포함해 약 30%가 우유팩 재생원료로 만들어져 의미를 더했다. 출처 : 뉴스퀘스트(https://www.newsquest.co.kr)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694
혼밥할 때 스마트폰 보면 살 찌기 쉽대요😱
혼밥할 때 스마트폰 안보시는 분 계신가요? 아기 때문에 혼자 밥 먹는 일이 많은데 심심해서 밥친구로 스마트폰을 보면서 먹는 버릇이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살이 잘 찐다네요. ㅠㅠㅠㅠ 심심해도 식사에 집중하는 버릇을 들여봐야겠어요. (잘되려나 모르겄어요. 😅) • ’밥친구’ 때문에…스마트폰 보면서 밥 먹으면 살찌는 이유 [헬스톡] 먹방’이 고유명사가 된 요즘,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하는 ‘산만한 식사’가 체중 증가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산만한 식사는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연구팀은 산만한 식사가 과식을 유발하고, 단시간에 허기를 느끼게 하며 제대로 음식의 맛을 감지하는 것도 방해한다고 발표했다. • 뇌가 산만해지면 맛 감지능력도 떨어진다…식사 만족도 저하 연구팀이 말하는 ‘산만한 식사’란 식사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일컫는다. 연구를 주도한 로테 반 딜런 라이덴대학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식사 중 스마트폰 사용과 같은 다른 일을 하는 것은 뇌의 신호를 방해해 식사를 온전히 즐기는 것을 방해한다"라고 WP에 밝혔다. 실제 연구팀이 42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지 과제의 난이도에 따른 맛 감지 능력을 실험한 결과, 어려운 과제를 수행하며 레모네이드를 마신 그룹은 쉬운 과제를 수행한 그룹보다 50% 더 많은 당을 섭취하고도 단맛을 덜 느꼈다. 같은 연구팀이 46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속 연구에서도 두 그룹은 같은 당도의 설탕물을 마셨지만, 쉬운 과제를 수행할 때보다 어려운 과제를 수행할 때 단맛을 덜 느낀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어려운 과제를 수행할 때 인간의 뇌 영역 중 미각 처리를 담당하는 섬엽과 고차원적 인지에 활성화되는 전전두엽 피질의 활동이 감소한 것 역시 확인됐다. 이 외에도 연구팀은 주의 산만한 식사가 단맛뿐만 아니라 쓴맛, 신맛, 짠맛 등 모든 맛의 감지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지난해 연구에서는 주의 산만한 식사가 식사의 만족도를 저하시켜 과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도 제시했다. • 산만한 식사, 포만감 호르몬 못 느끼고 과식 유발 반 딜런 교수는 보통 식사를 하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와 렙틴 등이 분비되는데, 이 과정에서 주의가 산만해질 경우 포만감이라는 호르몬의 신호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GLP-1, 렙틴과 같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들은 분비되는 데 약 20분이 소요되는데, 주의가 산만해지면 이 호르몬 분비를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져 과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도 덧붙였다. 연구팀은 식사를 하는 동안 다른 일에 집중하면 뇌에 인지 부하가 발생해 음식의 제대로 된 맛과 향을 감지하는 능력도 저하된다고 설명했다. 반 딜런 교수는 "현대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됐지만, 이는 건강한 식습관에는 좋지 않다"라며 "더 많이 먹는데도 식사를 즐기지 못하는 건 비극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식사를 할 때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 기기를 끄거나 치우고, 식사 자체의 즐거움에 온전히 집중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의식적으로 식사 속도를 늦추고 음식의 맛과 향, 식감 등을 충분히 음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4/0005295267?cid=2001594
새해맞이 러닝 시작! 근데 이렇게 달리면 안 된다네요 😂
러닝 열풍이잖아요. 저도 새해를 맞아 러닝을 얼마전에 시작했는데요. 며칠 못 가서 무릎이 아프더라고요. 그냥 막 뛰면 되는 거 아냐? 했는데 챙겨야할 것이 많네요. ㅠㅠ "이렇게 달리다간 갑자기 경직"…겨울철 러닝족에 '경고' [건강!톡] 추운 날씨에도 달리기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겨울엔 날씨 탓에 달리기 운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한다. 근육이나 관절이 경직되기 쉬워 부상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다. 김학준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15일 "추운 환경에서 운동할 땐 운동전후 충분한 준비와 정리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달리기는 심폐 기능 강화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겨울엔 차가운 공기가 심폐 기능을 활발히 작동하도록 돕는다. 운동 중 몸이 과열되는 것을 막아 오래 운동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하지만 낮은 기온에 갑자기 운동강도를 높이면 부상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김 교수는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 무릎, 발목, 발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며 "특히 겨울철엔 몸이 더 쉽게 경직돼 위험하다"고 했다. 러닝 중엔 무릎 부상이 발생하기 쉽다. 슬개골 무릎연화증이 생기면 무릎 앞쪽 슬개골 주변에 통증을 호소한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방치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장경인대 증후군도 흔하게 생기는 부상이다. 무릎 바깥쪽에 통증이 생기는 데 운동 강도를 급격히 높일 때 자주 나타난다.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에서 달릴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물리치료나 약물치료가 도움이 된다. 아침에 첫 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야 한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막이 반복적으로 손상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무리하게 달리기를 하거나 잘못된 신발을 선택하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운동 후 충분히 휴식하고 발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김 교수는 "무리한 운동으로 조급하게 목표를 달성하려 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운동강도를 높여 천천히 몸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겨울에 운동할 때 부상을 예방하려면 시작 전 5~10분 동안 체온을 올리고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한다. 실내에서 워밍업을 먼저 하는 게 좋다. 운동이 끝난 뒤에도 5분 정도 걷거나 가볍게 스트레칭하며 근육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체온 변화에 대비해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거나 얇고 가벼운 옷을 여러 겹 입는 것도 좋다. 러닝화도 잘 선택해야 한다. 발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는 쿠션이 있는 운동화를 착용하는 게 좋다. 러닝화는 500~800㎞ 주기로 교체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82357
도봉구 쌍문동 21년 3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복직하고 아이 키우는 중인 워킹맘이에요❣️ 함께 기쁨과 슬픔,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제 관심사는요, #독서 #요리 #커리어 #소띠맘 #워킹맘
안녕하세요! 25년 1월생 입니다 😊
동네친구 만들고 싶어요 🥹 동네는 북구 우산동 입니다 !!
대학교 과사무실에 대신 전화해서 학사일정 같은 거 챙기고 성적의의신청 대신 하고 뭐 그런 엄마들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직장에까지 전화를 대신 하다니…와.. 요즘은 세태가 이렇군요.. 아이를 진정 위하는 길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