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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5살 아이 발달 상황 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42개월 남아 키우는 맘인데요, 남편이랑 아이 성향에 대해 의견이 달라서 고민이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 나이 때 흔히 보이는 행동 같은데, 남편은 소아정신과 진료를 보자고 하네요. 현재 상황을 말씀드려볼게요. 우선 또래 관계 관련해서요.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겉돌지도 않는다고 하시는데, 놀이터나 키즈카페에서는 또래를 피해요. 하원길에 같은 반 친구가 말 걸어도 대답 안 하고 저한테 안기려 하고, 약국에서도 또래가 말 걸면 도망가요. 그런데 또 궁금한 건 많아서 다른 친구가 뭐 먹으면 뭐 먹냐고 저한테 물어보긴 해요. 그리고 매일매일 우는데, 특히 양치할 때가 심해요. 자기 전 양치하자고 하면 조금만 더 놀자며 떼쓰고, 강제로 데려가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요. 양치를 계속 늦추려고 하고, 목욕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산만한 것도 걱정이에요. 눈앞에 있는 물건도 못 찾고, 장난감도 5분 이상 한 가지로 못 놀아요. 요즘은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장난감을 눈에 갖다 대는 행동도 보여요. 의사소통은 잘 되는데, 울 때는 알아듣기 힘든 소리를 내다가 제가 제대로 말하라고 하면 그제야 말해요. 공감능력도 좀 부족해 보여요. 아빠랑 놀다가 애가 실수로 밀쳐서 아빠가 크게 다칠 뻔했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상황을 회피하더라구요. 근데 또 제가 아프다고 하면 걱정하면서 미안하다고 말해요. 상황 파악도 좀 어려워해요. 제가 통화 중이거나 동생 달래고 있을 때도 자기 할 말만 계속하고요. 그리고 특이하게도 엄마, OO아 밥먹자 해주세요 같은 식으로 대사를 정해서 저보고 말해달라고 해요. 33개월 때 개인 소아정신과에서는 정상이라고 했고, 어린이집에서도 착석, 정리정돈, 규칙 지키기 다 잘한다고 하시는데... 남편이 자폐나 ADHD 성향이 있다고 걱정하네요. 남편 뜻대로 큰 병원 진료는 일단 보기로 했어요. 거기서 괜찮다고 하면 더 이상 이 얘기 안 꺼내기로 했구요. 주변에 또래가 없어서 비교하기가 어려운데, 다른 맘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제가 너무 주관적으로 보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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