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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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수면양말 괜찮을까요?
막 결혼한 친구가 아기 데리고 주말에 집에 놀러오기로 했어요. 출산 때도 많이 못 챙기고 연락만 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겨울 용품 중에 간단한 선물을 하나 사주고 싶어요. 친구네 아기는 이제 24개월 되었고, 집에서 신기 편한 수면양말을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 #궁금해요
막 결혼한 친구가 아기 데리고 주말에 집에 놀러오기로 했어요. 출산 때도 많이 못 챙기고 연락만 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겨울 용품 중에 간단한 선물을 하나 사주고 싶어요. 친구네 아기는 이제 24개월 되었고, 집에서 신기 편한 수면양말을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22년생 첫째가 있어요 ㅎㅎ 요즘 가장 큰 고민은 둘째가 나왔을때 첫째에게 화를 안내고싶은데 잘할 수 있을까에요 😅 둘째와 비슷한 개월 수 친구 만나서 같이 문센다니고 공동육아 하고 싶어요😊 #육아수다 #아들둘맘 #육아휴직맘
저희 아이는 6세랑 2세입니다.
광클릭으로 운 좋게 2층, 3층 모두 예약 성공하고 뿌듯함 안고 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주소: 서울 종로 율곡로3길4 (안국역 1번 137m) 1층에서 예약 확인하고 입장 팔찌 두르고 안내 방송 나오면 해당층으로 입장합니다. 2층: 가구, 철물, 그릇 공방 3층: 옷 공방, 모두 공방 2층에서 대패질로 나무 블럭 다듬고 망치질해서 토끼도 만들어 보고 철을 망치로 두드려 이름 음각 새긴 키링도 만들어 보고 점토를 빚어 그릇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3층 모두공방에서 종이 모자를 꾸며 보고 옷 공방에서 그림 도안에 패브릭으로 옷을 디자인 해보면서 서로의 스타일을 뽐내 봅니다. 다음 타임 체험까지 30여 분 동안 4층 카페에서 간식 먹고 탁 트인 전망의 옥상 정원에서 놀다가 색색깔 의자에 앉아 사진도 찍으며 대기할 수 있어 지루하거나 심심할 틈이 없어요. 저녁 먹기가 애매한 시간이라 안국역 1번 출구에 있는 아티스트 베이커리에 갔는데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매장 식사는 예약 마감이라 포장해서 지하철 역에서 먹었네요^^; 예약하기는 힘들지만 아이가 집중하고 몰두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가 또 오고 싶어하는 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추천합니다.
잘부탁드려요!
아이랑 갈만한 곳 신상카페 추천드려요!!!!! 정원이 있어서 아이랑 가기 좋더라구요💗 날 좋은 날 피크닉 겸 다들 가보세요〰️〰️ 자연그잡채 아이들이 오감느끼며 풀도 만져보고하기 좋은 카페에요!!! 빵이 맛있더라구여 ㅎㅎ 수유실은 없었지만 정원하나로 갈만한 곳입니다요!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수면양말이나 목에 두를 수 있는 워머 같은 거 좋을 거 같아요! 잘 생각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