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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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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토쟁이 아기 ㅠㅠ

48일된 토쟁이 아가 ㅎㅎㅎ 엄마예요. 저희 아기는 작게 태어나서 지금 4.2kg 정도예요. 분유는 처음에 조리원에서 아이엠마더 먹일 때부터 한줄기씩 게웠고, 집와서는 압타밀 푸트라 먹였는데 매 수유마다 게워서 누트라로 바꿨어요. 바꾸고 나서 좀 덜 게우나 했는데 최근에 다시 매 수유마다 게우기 시작했네요.. 지금은 3시간에서 3시간 반 간격으로 100ml씩 먹이고 있는데, 예전처럼 한줄기가 아니라 왈칵 게워내요. 트름을 여러 번 시키고 한 시간씩 안아줘도 내려놓으면 바로 용 쓰면서 왈칵하거나 딸꾹질하면서 게워내요. 수유 후 눕히자마자 토해서 매번 옷 갈아입히고 치우느라 정신이 없어요. 3시간 간격으로 먹이는데도 저는 30분도 쉬지 못하고 있어요. 이제는 수유시간만 되면 스트레스 받아요... 토쟁이 키우시는 맘님들.. 이렇게 매 수유마다 게워도 괜찮은건가요? 존버하면 나아진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제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 #크루고민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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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몸무게가 늘지않으면 유문협착도 생각해봐야하는데 잘늘고있다면 단순 속역류 있는 아가일거같아요 저희 첫째가 그랬거든요 ㅠ 첫째는 완모라 1년을 그러고 살았구요.. 이유식 중후기로 넘어가면서 점점 줄었어요 둘째는 완분인데 (33일)그래서 둘째는 혹시몰라서 홀레 먹이고있네요 .. 아님 중간 트름 한번 시켜보세요 ㅠ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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