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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집 앞 쓰레기 대신 치워준 배달기사 사연
고객집 앞에 쓰레기를 지나치지 않고 대신 치워준 배달기사 뉴스 보셨어요? 이런 따뜻한 소식을 보면서 오늘도 인류애를 충전시켜보아요💕 "쓰레기 옆에 음식 둘 수 없어서.." 고객집 앞 쓰레기 대신 치운 배달기사[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중국집 배달 기사가 고객 집 앞에 있던 쓰레기를 치워준 훈훈한 일화가 공개됐다. 1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중국집 배달 기사님께서 음식물쓰레기를 치워주셨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저희 어머님 일"이라며 "동생이 나가는 길에 버리려고 문 앞에 잠시 음식물 쓰레기와 쓰레기봉투를 내놨는데, 그 사이 중국 음식 배달이 왔었나 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집 배달 기사가 A씨 집 쓰레기를 엘리베이터에 싣고 내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A씨 어머니는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린다. 죄송한 마음도 든다. 다음에 주문할 때 꼭 보답해 드리겠다"며 답장을 보냈다. 그러자 배달 기사는 "저희 중국집 소중한 손님이신데 쓰레기 옆에 음식을 둘 수 없어 치워드린 것뿐. 너무 부담 갖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A씨는 배달 기사에게 "저희 어머니가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라 하셨다"며 크리스마스 생크림 케이크 쿠폰을 보냈다. 이에 배달 기사는 "이런 큰 선물은 오픈 이래 처음이다. 매번 조금의 실수만 있어도 욕먹기 일쑤였는데"라며 감사를 전했다. A씨는 게시물에 "나도 자영업을 하는지라 남의 집, 그것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준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라며 "요즘 세상에 이런 분들이 계시니 추운 날에 마음도 따뜻해진다"는 글을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12230925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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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크루이벤트 엘사의생일파티
남아인데 겨울왕국을 좋아하는 아이 엘사의 생일파티 게속 보고싶어했는데 운이 좋게 육아크루에서 당첨되었네요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해요💕 중랑구민회관에서 공연해서 가까워서 좋았어요 노래도 정말 잘부르고 즐거운 공연이였어요
탄핵심판 선고일에 안국역 폐쇄한다네요 ㄷㄷ
지하철역에서 봤는데 저만 몰랐나요… 사고 일어날까봐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인가봐요 안국역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용
21년생 딸맘 육아크루
워킹맘이라 주말에 주로 딸아이랑 놀아주는데 같이 놀이할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더라거요 같이 (남편포함) 오프라인 활동하면서 다닐수 있는 육아크루 찾아요!
강남구 개포동 22년 10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22년생 딸맘입니다. 일과 육아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만나서 같이 풀어요~🤗 #공동육아 #키즈카페 #엄마 모임 #육아수다 #여행
성북구 길음동 25년 1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길음뉴타운에서 25년 1월생 남아 키우고 있어요 가까이 살거나 또래 키우시는 분들 육아 소통하고 교류해요 🌸💗 #공동육아 #엄마모임 #육아수다 #어린이집
부평구 청천동 20년 5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아이키우면서 함께 성장하는 엄마이고싶습니다 #공동육아 #엄마 모임 #커리어 #자기계발 #쥐띠맘
어머..그래도 세상엔 좋은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이런 소식을 보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