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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시어머니 때문에 어이없어요;;

시어머니가 어디서 유튜브 보고 우리 딸이 자폐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말씀드려서 그 얘기는 안 꺼내시기로 했는데... 얼마 전 우리 집 오셨다가 과자 뺏어먹으려는 시아버지 손을 딸이 깨물었다고 또 자폐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 딸은 부르면 잘 쳐다보고 상동행동도 전혀 없는데...) 그래서 남편한테 말했더니 시어머님이 저보고 ""고새 일러바쳤냐""고 하시고...ㅋㅋㅋㅋ 제가 아이 문제니까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고 하니까 삐지신건지... 너네 자식이니 너네가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요 (이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결국엔 어제 새해라고 인사드리러 가려고 했더니... 오지 말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자기는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졌다면서 저희 부부는 안 보고 싶고 손녀만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하... 어이없어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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