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여주에 있는 곤충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박물관에서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애벌레 그리고 도마뱀종류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두아이 모두 겁이 많아서 못만질줄 알았는데 씩씩하게 체험을 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곤충표본도 많고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어둠에서 곤충을 찾는 체험도 아이들이 좋아했고 마지막에 금붕어잡기프로그램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곤충과 파충류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막상 가보면 너무 좋아합니다!
푸꾸옥 빈펄 사파리 4세 아들이랑 다녀왔는데 완전 강추합니다 여기는 그냥 동물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어요 특히 기린 먹이주기랑 코끼리 먹이주기 이거 꼭 해보세요 우리 아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기린이 목을 쭉 내밀고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 보면서 아이가 신기해서 눈을 떼질 못하더라고요 코끼리한테 당근이랑 바나나 주면서 코끼리 코도 만져보고 사진도 찍었는데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애들이랑 같이 가시는 분들은 무조건 VIP 코스 하세요 일반 티켓이랑 가격 차이 좀 나는데 VIP는 70만동 정도인데 완전 돈 아깝지 않아요 VIP 코스 하면 동물들이랑 훨씬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고 먹이 주는 체험도 다 포함되어 있거든요 우리는 일반으로 끊었다가 현장에서 업그레이드 했는데 처음부터 VIP로 할 걸 그랬어요 사파리 버스 타고 돌아다니는데 기린이 버스 바로 옆까지 와서 먹이 달라고 해요 얼룩말이랑 타조도 가까이서 보고 사자랑 호랑이도 봤어요 버스 투어는 30분 정도 걸리는데 4세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을 딱 좋은 시간이에요 오전 일찍 가는 게 중요해요 날씨도 덜 덥고 동물들도 더 활발하게 움직여요 우리는 9시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는데 사람도 적고 동물들도 잘 보여서 좋았어요 점심때 되니까 사람들 엄청 많아지더라고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인데 입장은 3시까지만 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선크림이랑 모자 꼭 챙기세요 햇빛 세요 물이랑 간식도 챙겨가면 좋고요 유모차 끌고 가도 되는데 사파리 버스 탈 때는 접어야 해요 빈펄 리조트 투숙객은 입장료 무료예요 이것만으로도 빈펄 리조트 선택할 이유 충분해요 셔틀버스도 있어서 이동도 편하고요 우리는 이틀 연속 갔어요 한 번 가니까 아이가 또 가고 싶다고 해서 다음 날 또 갔는데 두 번째는 아이가 좋아했던 기린이랑 코끼리 위주로 봤어요 코끼리 쇼랑 새 쇼도 시간 맞춰서 꼭 보세요 보통 오전 11시랑 오후 2시에 하는데 현장 가서 시간 확인하는 게 좋아요 애들이 완전 집중해서 봐요 우리 아들은 코끼리가 공 굴리고 그림 그리는 거 보면서 박수 치면서 좋아했어요 원숭이 구역도 있는데 원숭이들이 엄청 많아요 아이가 원숭이 보면서 깔깔거리고 웃는데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았어요 사진 많이 찍으세요 특히 기린이랑 코끼리 먹이 줄 때 사진 꼭 많이 찍으세요 나중에 보면 예쁘고 추억 되더라고요 전체 관람 시간은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잡으면 여유롭게 다 볼 수 있어요 푸꾸옥 여행 중에 빈펄 사파리가 제일 좋았어요 아이 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하하호호 얼음썰매장 개장~~ 10시부터 선착순!!입장이에요~~ 전 9시30분에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오늘 시작해서인지 뭔가 미흡한데 아이가 매우좋아하네요 가든파이브에서 뭐라도 하나 사면 4시간 무료이니 아이와 함께가기 좋은거같아요 운영 일정 및 이용 안내 기간: 2024년 12월 27일(금) ~ 2025년 1월 25일(토) (30일간 휴일 없음) 시간: 매일 10:00 ~ 17:00 (45분 운영 / 15분 휴식, 3부제 운영), 회차당 400명 입장 대형 얼음 슬로프(75m): 초등 1~6학년(신장 120cm 이상)을 위한 아이스 튜브 슬라이드! 소형 얼음 슬로프(35m): 5~7세 유아들을 위해 각얼음으로 만든 안전한 슬로프입니다. 전통 얼음썰매장: 가로 15m, 세로 30m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어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전통 썰매를 즐길 수 있어요.
경기 과천에 서울대공원 소개해드려요 저희는 차를 타고 갔는데. 지하철 타면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대공원이 넓어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고 대공원옆엔 서울랜드도 있어요~~ 체력이 되면 두 곳 다 가는것도 좋은데 사실 대공원만 해도 넓어서 천천히 보실거면 대공원만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코뿔소 얼룩말 홍학 기린등 동물도 보고 곤충도 보고 아이와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유모카나 웨건등도 챙겨가시고 간식거리나 도시락 챙겨가서 힘들면 좀 쉬면서 먹고 구경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강력추천 드려요^^
아이랑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분천 산타마을 정말 추천해요🎅 자연도 예쁘고 아이들이 좋아할 체험이 가득한 곳이라 가족 나들이로 딱이었어요.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넓은 공간에 있는 대형 썰매장이에요. 사진처럼 여러 레인이 있어서 줄도 길지 않고, 아이가 몇 번을 타도 지루해하지 않더라고요. 썰매 속도도 너무 무섭지 않아서 유치원~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타기 딱 좋아요. 직원분들이 안전도 잘 봐주셔서 부모 입장에서도 안심됐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건 바로 산타 열차🚂! 알록달록한 기차를 타고 천천히 마을을 도는 코스인데, “진짜 산타마을 온 것 같아!” 하면서 아이가 너무 신나 했어요. 속도가 느려서 어린 아이와 함께 타기에도 부담 없어요. 마을 전체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걷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고,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정말 많아요📸 배경이 산이라 공기도 좋고, 아이랑 천천히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 산타마을 포토존 마을 전체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져 있음 산타 조형물, 기차, 전망대 등 사진 찍기 좋은 장소 다수 아이 사진, 가족 사진 남기기 좋음 📍 위치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길 49 (분천역 일원) 🕐 운영 정보 축제 기간(겨울 시즌): 2025년 12월 20일 ~ 2026년 2월 15일 약 58일간 운영 시간: 주로 오전~오후 체험 가능 (시설별 개별 운영 시간 존재) 산타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로 자유롭게 구경 가능해요. 📞 문의 봉화군청 문화관광과: 054-679-6353
안녕하세요 저는 다둥이 엄마로 하하호호 놀이터 킬러예요 ㅋㅋ 시설도 좋고 좋은 곳이 많더라구요. 저번주에는 약간 멀지만 서초구에 서리풀 노리학교를 다녀왔어요. 보통 이정도 규모면 0세는 어려운데 여기는 0-6세로 되어있는데 반해 재밌는 시설들이 많아서 3세 6세 아기가 다 재미있게 놀았어요. 주차도 가능하고 무료1시간도 넣어주니 완전 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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