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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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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아이 맡기기 vs 어린이집에 보내기

곧 복직 예정이고요, 아이는 다음 달이면 28개월이 되는데요.. 원래는 어린이집에 보낼 예정이었는데 시어머님이 아이 봐주시겠다고 하시네요. 아직 어린이집에 보내기에는 어린가 싶던 참에 좀 솔깃해요. 그치만 죄송스럽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해서 망설여지기도 하고요. 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댁에 아기 밑기기 vs 어린이집에 보내기

  • 시댁에 아이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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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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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가지 다 선택해서 상황에 맞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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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투표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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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가서 여러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사회성발달하게 해주는게 장기적으로 좋을꺼 같아요 물론 어린이집 보내면 여기저기 병이 옮아서 병원을 자주가야한다고 하긴하지만 시어머니가 뵈주신다고 해주셧으니까 그렇게 병원갈일 있을때 부탁드리면 좋을꺼같아요!!! 어린이집가면 다양한 체험도하고, 개월수 더 나가는 아이들도있어서 발달이 좀 더 빨라진다고도 하더라구요!!!

  2.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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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에 가도 아이아프면 등원못해요.. 어린이집 보내고 하원을 어머님께 부탁드려보세요~ 그리고 아이 아픈일도 종종 생긴답니다.. 저희 아기 같은반 친구는 친정어머니가 등하원 해주시는데 하원은 5시 쯤 하더라구요. 어머니도 힘드시다고..ㅠㅠ

  3.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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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어머니께 아이 맡겨도 투닥투닥인데 시어머니께 맡기려면 진짜 모든걸 참고 양보해야합니다.

  4.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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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개월이면 어린이집 다니는게 맞는것 같아요. 시어머님이 아이 보기 힘드실 것 같아요.

  5.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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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갈등요소 원천 차단..!! ㅎㅎ

  6.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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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어린이집이죠!

  7.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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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집이요. 답은 없지요~ 엄마 선택인데, 전 어린이집 추천이요. 서로 힘들어요. 전 친정엄마가 하원 해주셨는데 할머니도 스케쥴이 있고, 할머니의 생활이 필요해요. 결국 시터 하원 선생님이랑 병행하고 있어요~ 분리가 되는 아이라면 양육자가 많은것도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어린이집 가서 배우고 경험하는거 무시 못해요. 저희 애 12개월부터 다녔는데, 500일쯤엔 형용사 사용해가며 선생님들 말투 다 따라했고, 28개월때 어린이집에서 놀이로 팬티 입어보고 다음날 밤귀저기 까지 바로 땠어요. 지금 40개월인데 다는 아니지만 자기 이름은 쓰고, 왠만한 쉬운 글자랑 숫자 읽어요

  8.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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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개월 정도면 어린이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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