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체험1만원+동물먹이주기체험7500원(평일)인데, 너무 알차게 잘 다녀왔네요 :) 동물들도 조랑말, 토끼, 강아지, 햄스터, 라쿤, 양, 염소 등등 다양하게 정말 많아요 :) 달마다 한번씩 가고 싶네요~ :)
경기 하남시 미사동 575-3
크루님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저귀 갈고, 이유식 먹이고, 집안일 좀 하다 보면 어느새 점심… 그 와중에 낮잠 안 자고 칭얼대면 멘탈 탈탈 털리죠 😅 오늘은 특히 아기가 안아달라며 하루 종일 매달려 있어서 제 허리랑 팔이 거의 녹아내린 기분이에요. 그래도 저녁에 웃으면서 까르르 해주니까 또 힘든 게 싹 잊히더라고요… 이게 바로 육아의 마법인 것 같아요 🪄✨ 혹시 크루님들은 하루 중에 “와, 진짜 힘들다” 하는 순간이 언제세요? 그리고 그런 순간을 어떻게 버티시는지도 궁금해요! 같이 얘기 나누면서 서로 토닥토닥해주면 좋겠어요 💛
결혼하고 아이 키우다 보면 부부 대화 주제가 점점 좁아지는 것 같아요... 육아하느라 힘들고 .. 쉬고만 싶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는 건 바로… “오늘 저녁 뭐 먹을까?” 메뉴 회의, 아이 얘기만 하다가 끝나는 대화, 대화 시작은 평범했는데, 어느새 잔소리로 마무리 .. 그리고 요즘은 대화 자체가 줄어서 서운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ㅠㅠ.... 남편과 주로 어떤 대화를 나누시나요?
아이 재우기 난이도 더 어려운 것은 어떤 상황인가요? 저희집 아이는 밤잠은 나름 길게 자는데 낮잠은 혼자 잠들려고도 안하고… 더 어렵더라고요ㅠ 낮잠을 자야 집안일을 좀 할텐데 흑흑 밤잠이 더 어렵다고도 하던데, 다들 어떠신가요?
반갑습니다 마음에 맞는 육아친구 만나보고 싶어요 #공동육아 #어린이집 #흑호띠맘 #워킹맘
서울 강남 대치동에 있는 SETEC에서 매년 5월에서 6월 열리는 곤충경진대회를 소개합니다. 뭐부터 어디부터 봐야 할 지 모를 정도로 큰 규모의 곤충경진대회장이었어요. 벌레, 곤충 싫어하는 저는 만질 엄두도 못 내는데 아이는 생각보다 용감하더라고요. 사슴 벌레, 장수풍뎅이, 꼬물거리는 유충까지 다 만져 보고 신기한, 행복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곤충씨름, 나비 존, 낚시 등등 체험 부스가 많았는데 일반 판매 부스에서도 아이가 유심히 쳐다만 봐도 "만져 볼래?" 하고 체험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이가 보는 족족 집에 데려가자고 해서 조금 난감하긴 했지만 곤충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고 직접 만져도 볼 수 있는 유익한 식간이었습니다. 사전신청해야 하는 체험존도 있어서 5월 초에 미리 인터넷 신청하시고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우와 말이 아이들도 탈 수 있을만큼 작나요….?! 담에 조카 델꾸 가보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