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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스트레스가 쌓일 때, 엄마들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기분 전환법

엄마들, 하루 종일 아기 돌보느라 정신없이 바쁘죠. 그러다 보면 나를 챙길 시간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물론 없고.. 그렇다고 대단한 기분전환을 하기는 쉽지 않고요. 하지만 작은 것들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이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아이에게도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을 보여줄 수 있게 이렇게 나부터 조금씩 환기해주기! 나도 모르게 무표정한 얼굴이나 찡그린 얼굴을 아기가 하루종일 보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ㅠㅠ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직접 해보면 생각보다 효과가 좋더라고요! 😊 (이 중에서 역시 제일 좋았던 것은 친구 만나기였답니다. ㅎㅎ) 삶이 짜증난다면...15분 내 기분 푸는 방법 15가지 살다 보면 기분이 우울하거나 짜증이 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럴 때 기분을 적당히 풀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여 만병의 뿌리가 된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WebMD)가 '15분 내에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 15가지'를 소개했다. 1. 마음 비우기 짧게 명상하며 휴식을 취한다. 조용히 앉아서,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한다. 주의가 산만해지면 다시 호흡으로 주의를 돌린다. 끝나면 더 긍정적이고 참을성 있는 느낌을 갖는다. 2. 외출 단 몇 분 동안이라도 문밖으로 나가 햇빛을 쬐거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거나, 잡초를 뽑는다. 연구에 의하면 밖에서 시간을 보내면 에너지를 더 많이 얻을 수 있고, 기억력이 좋아지고, 불안감이 줄어든다. 도시에 살더라도 나무, 꽃, 공원에 관심을 갖는다. 자연에 흠뻑 젖으면 활력이 생긴다. 3. 웃기 재미있는 책을 몇 페이지 읽거나, 좋아하는 코미디언이 나오는 동영상을 보거나, 항상 웃음을 주는 친구에게 전화한다. 웃음은 기분을 밝게 하고 심장, 폐, 근육을 자극한다. 두뇌가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돌핀을 더 많이 방출하게 한다. 또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4. 좋은 점 꼽기 펜을 들고 오늘 감사해야 할 일을 몇 가지라도 적어본다. 관계, 업무, 삶의 크고 작은 긍정적인 부분을 생각한다.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다. 5. 다른 사람이 잘되게 빌기 친구, 가족, 동료 또는 잘 모르는 사람을 골라 그들의 행복, 건강, 편안한 삶을 기원한다. 6. 산책 주변을 거닐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린다. 연구 결과를 보면 걷기는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7. 음악 감상 좋아하는 노래 몇 곡을 틀어 듣는다. 음악은 불안과 고통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일어나서 춤을 춘다면 더욱 더 좋다. 8. 평소 못했던 허드렛일 하기 못쓰게 된 전구를 갈거나, 이메일에 답장하거나, 미뤄뒀던 약속을 잡는다. 작은 일이나마 해냈다는 만족감으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일에 대한 추진력이 생길 수도 있다. 9. 친구 등에게 연락 친구에게 전화를 걸거나, 가족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동료에게 문자를 보내 커피를 마시자고 한다. 관계 개선은 더 행복해지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10. 건강에 좋은 간식 먹기 오렌지 등 감귤류,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 오트밀∙통밀 토스트 등 통곡물을 섭취한다. 감귤류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체계에 좋고, 견과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없애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통곡물은 뇌가 세로토닌을 더 많이 만들게 해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11. 기타 5가지 기부, 자원봉사 프로젝트 등록 등 선행을 한다. 또 이따금 기지개를 펴는 등 스트레칭을 한다. 친구, 가족과 포옹한다. 스스로 격려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도움을 받은 사람에게 감사의 편지를 쓴다. https://kormedi.com/135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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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효명세자(조선 순조아들) 6살때 쓴 편지
6살 난 효명세자가 외삼촌인 김유근(김조순의 큰아들)에게 보낸 친필편지래요(효명세자는 순조아들 헌종아빠) 내구 승지 개탁/ 즉승심 야간기후만중 불승희행/ 이봉당과 식지심미/ 후일우위멱송 망망/ 불비 "승지 외숙 열어보십시오. 편지를 받고 (승지께서) 밤사이 평안히 보내셨다니 기쁨과 다행스러움을 이기지 못합니다. 두 봉지의 청나라 과자를 먹어보니 너무나 맛있었어요! 나중에 또 보내주세요. 바라고 또 바랍니다. 이만 줄입니다." 효명세자. 글씨는 잘쓰는데 애기는 애기 ㅋㅋ 왕자님이지만 과자는 먹고싶다!!! 바라고 또 바랍니다가 너무귀여워요 ㅎㅎㅎ
이세돌 9단 부인 분 인터뷰
재밌어서 퍼왔어요 엄청 가정적인듯 ㅎㅎ 참고로 딸 혜림이 06년생 즉 20살 ㅋㅋ 벌써 이세돌 님도 대학생 학부모네요... - 이세돌 9단은 혜림이와 어떤 식으로 놀아주나? “딸이라면 껌뻑 죽는다^^ 혜림이가 더 어릴 때는 춤도 춰 주고 동화책도 읽어주고, 바둑을 두면서 놀기도 했다. 지금은 좀 어렵고…. 지금도 혜림이가 아빠랑 통화할 때면 엄마가 자기 혼낸 얘기를 하며 이른다. 아빠는 다 받아준다.” - 프로기사의 아내로 산다는 건? “처음에는 잘 깨닫지 못했다. 남편이 지고 돌아왔을 때는 숨조차 쉴 수 없다. 남편은 잠도 자지 못하고 먹지도 못한다. 그러면서도 나한테 투정 한 번, 안 좋은 얘기 한마디 하지 않지만, 자기 방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는다. 마치 동굴로 들어가는 것 같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평소 친하게 지내는 (한)해원 언니(프로기사 3단)한테 물어봤더니 그냥 혼자 있게 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프로기사 남편에겐 혼자 있게 해야 하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맛있는 것도 많이 만들어주고(지금은 못하고 있지만), 남편이 지고 힘들어할 때 짐짓 모른 척해서 마음이 편안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아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 이세돌 9단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소개로 만난 세돌 씨를 처음 봤을 때 참 동안이라고 느꼈다. 어찌 보면 소년 같았다. 남자로 느끼지 못했고 사귀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닌 2개월이 흘렀다. 우연한 기회에 세돌 씨가 대만에서 대국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그런데 세돌 씨가 정장 윗옷을 벗는 뒷모습, 대국석에 앉아 첫수를 착점하는 긴 손가락의 움직임이 느린 영상처럼 보였고 그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 이때 남자로서의 매력을 느꼈다 ^^*”
코에 미나리 넣고 야쿠르트 마시는 맛, 야쿠르트 신상 그랜드 미나리
미나리 좋아하시는분 ㅎㅎ 봄엔 미나리잖아여 근데 미나리맛 야쿠르트...도 나왔더라구요 야쿠르트 신상인데 이름은 야쿠르트 그랜드 미나리... 한 모금 마셨을 때 은은하게 올라오는 미나리 향... 특유의 쌉싸름한 느낌 없이, 상큼하고 깔끔하게 넘어가기는 하는데 또 미나리향 나고...요. 야쿠르트답게 5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함유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1700원 미나리 좋아하시는 분들 드셔보게욥..
메론킥 실물, 먹어본 후기🍈🍈🍈
요즘 인기 많은 과자, 메론킥 드셔보셨나요? 메론킥 이야기 엄청 들리더라구요~ 바나나킥 동생이라는데... 바나나킥이 78년생이니까... 무려 47년 만에 나온 ‘킥 시리즈’ 신제품이네요 먹어봤구요 ㅎㅎ 국산 머스크메론에 우유를 더해서 달콤한 메론 맛을 잘 살렸고, 바나나킥처럼 바삭하지만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이 특징이에요. 모양도 바나나킥과 똑같이 고유의 곡선을 그대로 유지했더라고요. 출시 일주일 만에 144만 봉지가 팔렸다대요 실제로 지금도 편의점이나 마트 가보면 잘 안 보이더라고요. 저도 회사 근처 편의점 몇 군데를 들렀는데 전부 품절이었어요. 다행히 편의점 앱으로 재고를 확인하고 예약 구매한 뒤, 퇴근길에 픽업 서비스로 겨우 구할 수 있었어요. 가격은 편의점 기준 1,700원이에요. 맛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한 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메로나 좋아하시는 분들 더더욱 강추요
더블비얀코 신상, 소금우유 & 샤인머스캣 실사
더블비얀코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ㅎㅎ 저도 그 밑에 샤베트 특히 좋아하는데요!!! 신상 나왔대요 무려.. 소금우유에 샤인머스캣맛.. 부드러운 단짠 소금우유 아이스크림에, 그냥 우유가 아닌 소금우유맛... 어떨지.. 상큼한 샤인머스캣 샤베트 조합이라고 하네용 이전에 나왔던 커스타드 + 파인애플맛도 못먹어봤는데.. 이런 시즈널 한정판들 꼭 한번씩 챙겨서 먹어야겠단 생각 드네요!!!
맞아요.. 정신없이 하루 보내다보면 내가 몇 번 웃었나 싶기도 해요. 아기한테 늘 화창하고 웃는 엄마 얼굴 보여주기..!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